한번 씹으면 또 한번 씹고 싶고씹으면 씹을수록또 다른 단 물이 배어나는롯데껌과는 질적으로 다른한 바가지 우러내면 또 한 바가지 뜨고 싶고떠내도 떠내도 조금씩 어느새 고이고마는펑펑 쏟아지는 수돗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신영복님의 글이담겨져 있습니다.보이면 보고, 느끼면 느끼고본 만큼 느낀 만큼더도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가져가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