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언어의 압축이라고 말하는 것은 대학입시를 위해서 톨스토이의 책을 대하는 것만큼 딱딱한 표현이다. 시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이다. 시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사물의 단면을 보고 이를 날카롭게 그려냄으로써 우리 가슴을 청명하게 울리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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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정호승 지음 / 창비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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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잠언 시집
류시화 엮음 / 열림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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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
안도현 / 샘터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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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겨울이 꽃핀다
박노해 지음 / 해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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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MBC 느낌표 선정도서
신경림 지음 / 우리교육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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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가 내게로 왔다 1-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01년 4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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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이철수 판화산문집
이철수 글, 그림 / 문학동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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