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에너 2004-04-26  

책갈피 잘 받았습니다.
오늘 책갈피가 도착 했떠요. ^^
감사합니다. (_ _)
 
 
진/우맘 2004-04-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쓰세요.^^
 


마냐 2004-04-25  

오늘 하루가, 아니 당분간 행복 모드!
'알라딘맘', 진/우맘님. 금,토 놀고 일욜에야 출근했더니..지저분해서 뭘 찾기도 어려운 제 책상에서 나홀로 빛나는 하얀 봉투!!! 드뎌 제게도 특급 수제 책갈피가 왔슴다. 넘넘 예쁜거야 기본. 돌이켜보니, 책갈피 속에 포함된 제 서재 지붕..것두 알라딘맘 진/우맘님의 선물(감동 찌잉~)...그리 많이 베풀고 사시니 님도 행복하시죠?(캬캬...) 암튼 고맙슴다. 그런데, 뻔뻔하게도 부담스럽기 보다, 그저 행복하니..벌써 진/우맘님께 기대는 습성이...^^;;;
 
 
진/우맘 2004-04-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왕 착한 척!)
부담 갖지 마시고, 마음껏 행복해 하세요. 그나저나 일요일에 일하셔야 하다니...(하긴, 저는, 집에서 진/우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더 좋답니다.^^;;;)
 


*^^*에너 2004-04-24  

*^________________________^*
서재에 몰래 몰래 발도장 찍고 인사는 첨하는 듯..^^;; 헤~
날씨가 넘 좋은 날이예요. ^^
나들이 하기에 딱인 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진/우맘 2004-04-2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몰래 몰래 발도장... 저는 이미 에너님이 친숙한걸요.^^ 참, 말씀 드렸던가요? 책갈피는 그제 부쳤답니다. 조만간 받으실 거예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에너 2004-04-2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 (^___________~)
 


갈대 2004-04-23  

드디어 책갈피 도착~
느므느므 기다리던 진우맘님의 선물이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떠나신 님 기다리는 심정이었답니다. 오늘도 안 도착했으면
망부석이 될뻔 했지 뭡니까..ㅋㅋ
책갈피를 실제로 보니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이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제 서재까지 고냥이까지 주시다니 감동에 감동에 감동..ㅠ_ㅠ
하나도 안 잃어버리고 감사히 쓰겠습니다^^
 
 
진/우맘 2004-04-2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별 말씀을. 갈대님, 조만간 <깻잎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가겠습니다. 기다리고 계세요.ㅋㅋㅋ
 


코코죠 2004-04-23  

책갈피 도착 완료!
아침에 엄마가 '뚱땡아 편지왔다' 하면서 흰 봉투를 주시더군요. 으악! 뜯어보니 책갈피가 와르르, 와르르, 와르르르!! 엄마가 옆에서 이것저것 만져보시더니 '또 샀냐?' 하십니다. 아니라고 선물 받았다고 뻐겨댔더니 그 중 아는 얼굴도 찾아내시고 기뻐하시다가, 니 얼굴은 왜 없냐고? 그래서 찜닭이 제 얼굴이라고. 그랬더니 불쌍하다는 눈으로 쓰윽 보시더니 문 쾅 닫고 나가버리셨어요. 하핫, 우리 엄마 26년간 키운 딸의 정체가 겨우 찜닭이라는 걸 아시고 얼마나 슬프실까요;;

진/우맘님, 세상 어디서도 살 수 없는 귀하고 이쁜 선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고 아끼면서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받은 행복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4-24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방명록 글 몇 줄에 님의 인생을 담아내시다니...강력한 내공입니다.^^ 행복하시다니, 저도 그렇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