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4-04-25  

오늘 하루가, 아니 당분간 행복 모드!
'알라딘맘', 진/우맘님. 금,토 놀고 일욜에야 출근했더니..지저분해서 뭘 찾기도 어려운 제 책상에서 나홀로 빛나는 하얀 봉투!!! 드뎌 제게도 특급 수제 책갈피가 왔슴다. 넘넘 예쁜거야 기본. 돌이켜보니, 책갈피 속에 포함된 제 서재 지붕..것두 알라딘맘 진/우맘님의 선물(감동 찌잉~)...그리 많이 베풀고 사시니 님도 행복하시죠?(캬캬...) 암튼 고맙슴다. 그런데, 뻔뻔하게도 부담스럽기 보다, 그저 행복하니..벌써 진/우맘님께 기대는 습성이...^^;;;
 
 
진/우맘 2004-04-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왕 착한 척!)
부담 갖지 마시고, 마음껏 행복해 하세요. 그나저나 일요일에 일하셔야 하다니...(하긴, 저는, 집에서 진/우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더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