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0-03  

October Greeting-
아직 3일밖에 안 지났으니 한달인사를 드려도 되겠지요. 읽어주신 것도 과분한데 서재에 옮겨주시니 더 부끄럽습니다.

매주 옮겨 적는 분량은 대학노트로 다섯 페이지 정도 입니다. 책을 보고, 손으로 옮겨 적고, 그리고 다시 컴퓨터로 옮겨적고, hypertext로 또 다시 옮겨 적은 것을 읽으시는 것이에요. 옮겨 적을 때마다 원문대조와 가감이 조금씩 이루어집니다. 소설을 다른 말로 옮기는 것은 함부로 할 일이 아니지만...꼬박꼬박 하루 한 페이지씩 옮기다보면 어려운 고비가 지나듯 한 편의 이야기가 맺어질 것이겠지요. 말씀 적어주신 것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인사삼아,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진/우맘 2004-10-0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존경스러울 뿐....인사 고맙습니다.^^
 


가을산 2004-10-02  

진우맘님!
그동안 늘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음.... 사진은 사실적으로 파면 진우맘님의 옆모습을 살리기 힘들 것 같아요.
사진과 같은 구도로 만화 터치가 나게 하면 어떨까요?
근데 문제는 제가 그림을 잘 못 그려서요, 진우맘님께서 밑그림을 좀 그려주시면 그대로 파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도장에 새길 이름도 같이 넣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우맘 2004-10-0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엡!!!!!
제 건요, 제일 꼴찌로 해 주셔도 돼요. 그나저나 가을산님 손에 물집 잡히면 어쩌나...^^;
 


cutyki 2004-10-01  

나 왔다간다..
가끔 알라딘에 책사러 왔다가 한번씩 들러봤는데
헉~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더구나..
ㅋㅋ 멋지당 칭구..
연우가 입원했었다구?
지금은 잘 먹고 잘 논다니, 다행이네
암튼 애들은 아푸지 말고 잘 커야 하는뎅...

승희야..싸이는 안하냐?
써클 사람들도 좀 만났어..^^;
네가 서재하느라 바쁘다면, 원석선배라두 만들라구 해라..
내 싸이에도 놀러와 www.cyworld.com/cutyki
희숙이도 꼬셔보자..ㅋㅋ
 
 
진/우맘 2004-10-0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는....가입도 전에 악소문만 들어서..^^;;
가끔 규아(=동생) 싸이에만 들러볼 뿐, 안 다니고 있지롱.
하지만, 진아 보러 가끔 들리마.^^
 


숨은아이 2004-09-30  

여기저기 아픈 분이 많군요
잉~ 튼튼해져랏!
 
 
진/우맘 2004-10-0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기 받았습니다. 땡큐!
 


sweetmagic 2004-09-30  

진우맘님
제가 미친듯이 노니라 추석인사도 깜박했어요. ㅠ.ㅠ;;
죄송하구요 그 사이 아가들이 아팠다니 ..흑흑
우편물 수신 했다는 연락이 없었던 분이 두분이나 계시길래 전 그냥 잘 받으셨겠지 했답니다.. 애구애구 죄송합니다. ^^;;
 
 
진/우맘 2004-10-01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신 것도 제대로 못 받은 제가 더 죄송....혹시 내가, 주소를 잘 못 알려드렸나? ^^;;;

sweetmagic 2004-10-0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다시 찾아 드릴테니 기다리세요. 진우맘님 말고도 못 받으신 분이 한분더 계시더군요 ㅠ.ㅠ;;

진/우맘 2004-10-01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미모의 매직 캐릭터 책갈피만은...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