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림자 2004-10-05  

연금술사 도착
1. 도 착 : '04. 10. 05. 12:30
2. 보낸 이 : 진/우맘
3. 발송장소 : 인천광역시 일원
4. 받은사람 : 산 그림자
5. 받은느낌 : 일단 연금술사 독파 후 서평까지 게시할 예정(인사문 포함)
6. 미래예측 : 진/우맘 시간을 어느날 빼앗을 예정(서재지인 참가 희망자 전원)
7. 사 유 : 고마움의 표시
8. 이의제기 : 안받음. 끝.
 
 
진/우맘 2004-10-0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공문 서식도 아니고...매우 독특한 감사 편지네요.
그나저나 페이퍼가 몽땅 비어 있던데...별 일 아니어야 할텐데...괜히 걱정됩니다.

그림자 2004-10-0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삼실에 근무하는 어느 넘(?)이 알라딘 서재를 보곤 이거저거 만져본 모양입니다. 오늘 풀었습니다. 책 도착해서 당일 다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다음번 감사인사 방식을 정해서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측하건데 특별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옵니다 만,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진/우맘 2004-10-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대신, 뭐가 되었든 제게는 꼬옥 달려와서 알려주세요~^^(요즘 서재 마실을 잘 못 다녀서...흑)
 


깍두기 2004-10-04  

저 깍두기입니다
오늘 님이 보내신 선물이 도착했군요. 힘드신데 포장꺼정 이중으로 정성스럽게 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마주친 인연만으로 이런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민망하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덥썩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이 주신 비누로 뽀닥뽀닥 세수한 후 얼굴이 좀 괜찮아 보이면 사진 찍어 올릴지도.....(그러나 워낙 원판불변의 법칙이 엄존하니 가능성 별로 없을 듯...^^>
 
 
진/우맘 2004-10-0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생각보다 실물이 부실해 보이진 않으시던지....^^
'비싼 비누다...비싼 비누다...'하고 꼭 자기최면을 걸면서 쓰세용. 그러면 플라시보 효과가 생길지도.^^;

깍두기 2004-10-06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무슨 그런 말씀을....아까워서 못쓰고 있는 중인데....^^
그리고 참, 쌩쇼 준비는 잘 돼 가시나요?

진/우맘 2004-10-0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일입니다. 준비는...마음의 준비만 했지요. 음하핫하....^^;;
 


새벽별을보며 2004-10-04  

진우맘님.
책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구하기 힘든 아이템을 이렇게 덥썩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마냥 좋아하고 있다.) 지금은 팔지도 않는 저런 책을 구할 때면 정말 즐겁습니다. 오늘 밤은 진우맘님 덕분에 아주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요호!
 
 
진/우맘 2004-10-0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요...책상태가 좀 안 좋아서 마음이 그렇네요. 좋아해 주시니 제가 더 기쁩니다.^^
 


비로그인 2004-10-04  

오우~심언니!
돈 많이 들었겠슈~ 이번에 릴레이 이벤트에 우편료가지 기둥뿌리 안 흔들렸는가 몰러~~ 엽서는 책갈피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물론 언니책은 아니지만 일찍 보내주셔서...또한 언니의 기둥뿌리 뽑는데 약간의 일조를 해서 아주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혹시 압니까?? 폭스가 또 이쁜짓을 할지...ㅋㅋ

그리고 얼렁 자동차 그려줘~~~그려줘~~그려줘~~~~
나두 메룽!!
 
 
진/우맘 2004-10-0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많이 들었쥐... 울산은 멀어서 더 들던걸.... 이쁜 짓 안 해도 되니 갈구지나 말아~^^
 


urblue 2004-10-04  

책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보내셨네요.
바쁘신 것 같아서 조금 뒤에나 받아볼까 했더니.
책이 조금 안 이쁘긴 하지만, 뭐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이쁜 메모도 감사해요. 전 그런거 잘 못해서..^^
잘 읽겠습니다.
 
 
진/우맘 2004-10-0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메모...발그레....
꼭 잘 읽어주세요. 참, 중간중간 접힌 부분은 제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다는 표시랍니다. 책갈피 대용으로 접은 거 아니니 불쾌해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