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1-24  

출석도장 쾅쾅쾅~
저의 뜸한 발걸음에도 어김없이 출석체크를 해주시는 진/우맘님 ^^* 학교에 안 나오는 학생을 챙기는 선생님 같아요. 나란히 적힌 진/우맘님과 마태우스님의 댓글은 뭔지... 제가 한참 철이 없다는 걸 느끼게 하는걸요. 쑥쑥 자라야 할텐디요. 날이 춥네요~
 
 
진/우맘 2004-11-2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더 자라시면 슈퍼모델 되시려구요? ^^ 썰러엉~~~
날 추워지는데, 마음만은 항상 따뜻하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뎅구르르르~~ 2004-11-22  

담주나 다다음주나 모여서 밥먹자고
오빠가 건의했어.. 언니는 언제나 시간이 괜찮아?? 주말이면 좋고.. 에.. 또.. 아!! 오빠가 집에서 배로 담근 술을 선물받아서 빨리 먹고싶다고 난리네.. 형부랑 같이 먹어야겠다나.. ㅡㅡ;;
 
 
진/우맘 2004-11-2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안 그래도 울 집 김장해서, 필요하면 좀 나눠주려고 했는데.^^
그런데 어쩌나, 이서방은 젓갈 들어간 김치는 별로라며?
시간이라...한 번 의논해 볼게. 고모네가 이사와서 한 번 가봐야 하니, 아마도 다다음주가 좋을 듯.^^

뎅구르르르~~ 2004-11-2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나!! 나는 좋아해.. 한포기만 얻어가야 겠다.. 헤헤.. ^^
 


비로그인 2004-11-16  

진/우맘여~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충분히 있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진/우맘님, 진짜 진짜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진/우맘 2004-11-1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아까 가서 선정도서 봤어요.^^
쏠키성님을 위해서라도, 차력당의 제 2부흥을 위하야 힘씁시다. 아자아자!!!

비로그인 2004-11-1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은 차력당의 기대주여..캬..이거 차력당에도 젊은 피를 공급해야 돼.

진/우맘 2004-11-1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피...라 하기에는 2% 부족한데...^^;;
 


뎅구르르르~~ 2004-11-15  

헥헥헥... ㅡㅡ;;;
미치도록 바뻐.. 계속되는 야근에 주말도 상납하고 일에 매진.. 그런데 끝이 안 보여. 엉엉.. ㅜ.ㅜ 입력하는거 장당 200원 줄텐데.. 집에가서 해가꼬 와도 되는데.. 여의도 주변에 누구 없나.. 그나저나 문제의 이모씨 복지관 다닐때는 그렇게 꼬장거리더니 이상타.. 요 몇일은 청소도 밥도 해주고 너무 외조적인걸. ^^:;
 
 
진/우맘 2004-11-1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당 200원은 니가 받고....내가 틈날때 거들어 줘도 좋은데....쯧쯧.
그래도, 백수보다는 바쁜게 낫지 않냐?ㅋㅋ
 


mannerist 2004-11-15  

앗싸~
나 주말에 한 대도 안맞았다~ ㅎㅎㅎ -_-v
 
 
진/우맘 2004-11-1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맞는 데 집착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혹시, 매저키스트 기질이 넘치는 거 아냐? ^^
나중에 우주 누나 데리고 부평 꼭 놀러와. 매너랑은 제법 회포를 풀었지만, 다른 사람들이랑은 오래 못 앉아 있어서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