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9. 27. -올해의 29번째 책
★★★★★
글쎄다, 1권은, 몇 년 전 대여해서 읽은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만약 그렇다면 내 기준에서는 'no count'가 되어야 하지만.
몰라몰라. 한 해의 3/4이 갔는데 책 30권이 말이 되냐고, 말이 되냔 말이야. ㅠㅠ
하긴, 내 인생에 말도 안 되는 일이 한 두 개던가....제 책 읽겠다고, 책 좀 읽어달라는 딸래미 피해 도망다니는 어미는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꼬.....^^;;;;
(ㅋㅋ 그래도, 그 희귀종 중 90% 이상은 알라딘 소굴에 모여있을 것이라고, 내심 생각 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