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30일, 벌써 <작년>의 일이네요.^^
참, 빨리도 보고 하지요?

우리 보조원 선생님이 이루마의 왕 팬이거든요. 덕분에 무슨.....행사에 당첨되어, 공짜(!)로 공연을 봤더랬습니다.





포스터의, 피아니스트 다운 아름다운 손가락이 정말 예뻤습니다.
물론 사진 촬영은 금지였던지라, 삼각대 없이 플래쉬도 없이 슬쩍 찍은게 저모양이네요.^^;
참 작고, 약간은 구부정한 모습....그 어디에서 그런 로맨틱한 에너지가 나오는건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 정규 음반은 요거, <Destiny of Love> 뿐이어서 살풋 걱정했더랬는데, 광고나 영화에서 귀에 익은 음악도 꽤 되고, 게다가 라이브 연주의 생생함에 모든 곡이 감동이었습니다. 좋아하던 Destiny Of Love와  Mika's Song이 연주될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차 눈물이 고이더군요.^^

빡빡하고 메말랐던 지난 겨울, 거의 유일무이 한 문화의 습기였습니다. ㅠㅠ


으힛, 촌스럽게 기념 사진도.....^^
가장 최근에 찍힌 제 모습이네요. 여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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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말랐어요. 에잉 ㅠ.ㅠ

진/우맘 2006-02-1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르긴요....저 토실한 볼따구 어디에서 <말랐다>는 표현을 끄집어내신겝니까?!

비로그인 2006-02-1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광팬까지는 아니지만 전 이루마씨의 곡을 자주 듣는답니다~작년 12월 23일인가 저의 동네 가까운 곳에서도 공연을 열었더랬는데 우...못 갔어요. 부럽습니다~
곡들이 심플하니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미완성 2006-02-1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경테가 아주 잘 어울려요 진/우맘님!
뭐랄까, 뭔가 지성적이고 똑 부러지는 인상이..역시 술을 잘 드실 것 같아요!! -_-b

sooninara 2006-02-1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랐구만...난 아직도 토실토실..

2006-02-19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