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시면 눈을 반딱, 뜨게 하던 해안도로에 힘입어,

그 버릇 주~~~욱 이어가기로 하였으니!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섯 시에 일어나 두 시간, 운동을 하고 왔다.

호오...나에게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늙었나보다!! 아침 잠도 없어지고. ㅎㅎㅎ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했다.

여섯 시에 일어나면, 여섯시 반부터 한 시간 운동하고, 씻고 단장하고 출근...이라는 계획.

가능할까 모르겠다만은.

배에 王자는 못 새길 지언정, 이 三자 주름만은 제발 없어지면 좋겠다. 어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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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진/우맘님도 드디어 헬스클럽에~~ 화.이.팅~
아무래도 헬스동호회 만들어야 할까봐요~~~ 별님 서재 참고하세요~~~

마늘빵 2005-08-2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니 다들 다이어트 열풍이시네요.

sweetrain 2005-08-2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해요 진우맘님...

▶◀소굼 2005-08-2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져요: ) 배에 1하나 긋고 시작하시면 될듯;;;꾸준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클리오 2005-08-2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하시려면 피곤하시지 않겠어요??

진/우맘 2005-08-2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피곤해도....어찌어찌 버티다보면, 버릇이 되지 않을까요? ^^......않으려나?^^;;
소굼> 허억...............
단비님> 그럽세~ 함께 해요~
아프락사스님> 사실, 다이어트는 아니구요, 근육을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온 몸이 물렁살이라..... 지방만 많으면, 대사량도 떨어진다 하고.
세실님> 그래요? 별님 서재라,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