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시면 눈을 반딱, 뜨게 하던 해안도로에 힘입어,
그 버릇 주~~~욱 이어가기로 하였으니!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섯 시에 일어나 두 시간, 운동을 하고 왔다.
호오...나에게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늙었나보다!! 아침 잠도 없어지고. ㅎㅎㅎ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했다.
여섯 시에 일어나면, 여섯시 반부터 한 시간 운동하고, 씻고 단장하고 출근...이라는 계획.
가능할까 모르겠다만은.
배에 王자는 못 새길 지언정, 이 三자 주름만은 제발 없어지면 좋겠다. 어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