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3. - 올해의 마흔 세 번째 책
★★★★★
<스티븐 킹은 이 책을 읽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광고문구에 혹해서 집어들었다. 유후~ 역시, 우리 킹 오빠는 안목도 탁월하셔~~~!! 소설, 그것도 대중을 대상으로 한 장르소설에서 이만한 문장력을 갖춘 작가를 만나기는 쉽지 않으리라.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스티븐 킹)의 주인공 테드의 입을 빌자면, <이야기도 좋고 문장도 좋은 책>이다.
꼭 리뷰 쓰려고 했는데....에잉.....책을 인천 두고 왔넹. 리뷰 쓸 때 책이 곁에 없음, 어쩐지 불안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