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3. - 올해의 마흔 세 번째 책

★★★★★

<스티븐 킹은 이 책을 읽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광고문구에 혹해서 집어들었다. 유후~ 역시, 우리 킹 오빠는 안목도 탁월하셔~~~!! 소설, 그것도 대중을 대상으로 한 장르소설에서 이만한 문장력을 갖춘 작가를 만나기는 쉽지 않으리라.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스티븐 킹)의 주인공 테드의 입을 빌자면, <이야기도 좋고 문장도 좋은 책>이다.

꼭 리뷰 쓰려고 했는데....에잉.....책을 인천 두고 왔넹. 리뷰 쓸 때 책이 곁에 없음, 어쩐지 불안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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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9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돌이가 별로라고 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무섭지 않다니 읽을까도 싶지만요^^

마태우스 2005-08-10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 얘기인 줄 알았음.

짱구아빠 2005-08-1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진/우맘님 본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진/우맘 2005-08-1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괜찮던데요?
마태님> 저는, 마태님이 그런 댓글 달 줄 알았습니다. ^^
짱구아빠님> 그런데, 짱구아빠님이 마태님 댓글을 따라할줄은 몰랐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