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29. - 재독, no count

★★★★★

또 울었다, 또 울었어.

대체 언제쯤 비천무를 읽고 안 울 수 있으려는지....ㅠㅠ

애장판, 다 좋은데....으흑, 새하얀 껍데기, 때 탈까봐 무섭다. 호오...싹싹싹...
겨우 버린 책 결벽증, 요놈땜시 다시 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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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6-2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언제쯤 비천무를 읽고 안 울 수 있으려는지....ㅠㅠ: neverever

mannerist 2005-06-29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서 오천원에 산 것도 그리 아끼는데... 아껴서 잘 보세요. =)

진/우맘 2005-06-2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로맨티스트, 매너? ^^

숨은아이 2005-06-2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갑 끼고 보세요. ^▥^

날개 2005-06-2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에 때묻으면, 청소박사로 닦아주세요.. 그게 최고더군요..^^

아영엄마 2005-06-2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비천무를 아직 못봤는데.. 이번에 백귀야행을 셋트로 질러 버렸는데 비닐도 안 벗겨진 새 만화책 받아보니 무지 좋더만요. 광이 나요~. 구겨질까 살살~ 만화책 좋아해서 많이 사보고 싶지만 책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만화책 욕심은 접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옵니다. 흑흑

비연 2005-06-2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울었죠. 그리고 페이퍼에 썼었구요..
진/우맘님이랑 통하는 것같아 좋네요...
정말 비천무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마냐 2005-06-3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부러버라.....아아. 지르고프당.....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