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뜸한 사이 작품활동에 매진하셨더군요!
그리고, 제가 무서워 했던 것은 매직님이지, ㅋㅋ 매직님 작품은 아니었다구요~
최근의 누드 연작....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 중 제일 인상깊었던 작품 하나를 제 맘대로 오려봤어요.
예전 지붕 제목이 '수연낙명열정소녀'(맞나?) 그거였잖아요.
<열정>이란 코드는, 매직님과 은근히 어울립니다.
'스위트 매직, 달콤하지만 아린 마술'이라는 제목은,
지붕을 만들고 나니 갑자기 떠올라서....
달콤하지만 아리도록 아픈 구석이 있는, 묘한 사람, 묘한 서재입니다.
제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