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거 아닌가보다.

요즘 같이 서재활동이 뜸하다면, 책을 열댓권도 더 읽어야 맞을텐데...

20세기 소년 이후 읽은거라고는 날개님이 주신 마르스 외전 등의 만화 세 권 뿐. ㅡ,,ㅡ;

예전에 판다님께 받은 추리소설도, 무거운 내용이 아님에도 통 진도가 안 나간다.

독서일지에 제깍제깍 들어와서 자랑도 하고, 리뷰에 달린 코멘트로 감상도 나누면서 하는 독서가 참맛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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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1-2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정말 요즘 왜 이렇게 서재에 안보이시는거예요. 궁금했어요...

책읽는나무 2005-01-28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제가 지금 그 참맛을 누리고 있단거 아닙니까!..ㅋㅋㅋ
넘 자랑을 해댄건 아닌지??

그리고 저 달력이 뭡니까?
이가 숭숭 빠진 저 달력!..ㅋㅋㅋ

부리 2005-01-2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재가 고갈되어 어촌으로 떠났다는 설이 맞는 건가요? 돌아오시니까 반갑습니다!

비연 2005-01-2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간 소원해서 보고싶었습니다^^ 서재 와서 얘기하다보면 더 책이 읽고 싶어지더라구요...그냥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