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거 아닌가보다.
요즘 같이 서재활동이 뜸하다면, 책을 열댓권도 더 읽어야 맞을텐데...
20세기 소년 이후 읽은거라고는 날개님이 주신 마르스 외전 등의 만화 세 권 뿐. ㅡ,,ㅡ;
예전에 판다님께 받은 추리소설도, 무거운 내용이 아님에도 통 진도가 안 나간다.
독서일지에 제깍제깍 들어와서 자랑도 하고, 리뷰에 달린 코멘트로 감상도 나누면서 하는 독서가 참맛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