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5. -no count
★★★★
이젠 아리마와 유키농의 사랑 얘기가 까마득할 지경이지만, 레이지와 소우지 사이에 얽힌 이야기가 그 빈 자리를 부족함 없이 채운다. 당최 그 속내, 그 깊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만화, 그 남자!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