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업무 중. 자정까지 남아서 일하는 실론티님이 들으면 "에게~ 여섯 시 반이 무슨 나머지야~~" 하시겠지만, 이런 일은 상대적인 법. 다섯 시 칼퇴근만 일삼던 나로서는 괴롭다. 게다가 쉴 틈도 없이 몇 시간 몰아서 일 해 본 것도 오랜만이라...흑흑.
오늘 정한 업무를 다 마치진 못했지만, 창 밖이 컴컴해지니 학교가 무섭다. 집에 갈까....배 고프다.TT


마음의 위안 삼아... 어제 출장 갔다 학교 들어 오기 전에 들른 스파게티 집의 창가.
 제가 찍었어요. 이쁘죠? ^^
25일까지, 지치지 말고 힘 내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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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0-0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시오. 내가 응원하고 있소......^^

물만두 2004-10-0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화이팅!!!

ceylontea 2004-10-0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집에 갔수?
염장성 페이퍼군.. 흑흑...
난 이제 저녁을 빵으로 때우면서 일하고 있구만...
하긴 혼자 남아 컴컴하고 배고프면 집에 가고 싶겠네요..
왜 25일까지 바쁜건데요?

ceylontea 2004-10-0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데이 방문자수처럼.. 팔팔하게 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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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10-08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라이벌님^^ 저도 밥먹고 힘 내는걸요^^

진/우맘 2004-10-08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흑흑...라이벌 자격도 없어요. 겨우겨우 페이퍼나 몇 개 꾸리고, 서재 돌아가는 소식엔 깜깜이니...TT
실론티님> 25일이 평가...일종의 감사일 이라서요. 서류랑, 수업 발표 준비 땜시.^^ 참, 지금은 집이구요. 불쌍해라....맨날 그리 바빠서야, 지현이 얼굴 볼 새도 없겠네.
만두님> 아자아자!
깍두기님> ㅎㅎ "내가 널 지켜보고 있겠으..." 뭐, 그렇게 들려요.

ceylontea 2004-10-08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이시구랴..전 아직 사무실..
그러게 지현이 눈뜨는 것 보고 출근해서... 집에 가면 지현이 재우기에 바쁘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