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23. - no count

★★★★

드라마 풀 하우스의 인기에 힘입어, 깔끔하게 재 출간되었다. (아니군, 인쇄일과 발행일이 2002년인걸 보면...드라마보다 미리 새옷을 입고 나왔네.^^)

마지막으로 다시 읽은 게 몇 년 전이더라...그리고, 도대체 내가 이걸 몇 번이나 봤더라...변함 없는 사실은, 여전히 재미있다는 것.^^

등록일이 1988년이다. 이야....그린 지 십오년이 넘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사실이 믿기지 않도록, 여전히 세련되고 깔끔한 그림이다.

누군가 2권부터 몽땅 집어갔기에, 1권 밖엔 못 들고 왔다. 궁 6이랑 개똥이 6도 빨리 봐야 할텐데....우히히히, 오랜만에 만화를 보니 즐겁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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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08-2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조카놈에게 빌려 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대화를 나누려면 서로 통하는게 있어야죠^^

아영엄마 2004-08-2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아직도 못 봤어요.. 드라마 끝나고 나면 빌려가는 사람들이 적어질거고.. 그럼 그 때나 빌려볼까 생각중이에요..

2004-08-23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밀밭 2004-08-2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는 순정만화답게 순정도 있고, 재미도 있고, 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하지만 드라마는 안 보고 있어요. 만화의 느낌을 갖고 가고 싶기도 하고, 별로 마음이 끌리지 않아서요. 만화도 어찌어찌해서 작년에 읽었었는데 그림이 정말 깔끔해요.

明卵 2004-08-2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하우스는 재판된 기념으로 사모았어요^^

2004-08-23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불량 2004-08-2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제가 별점 하나를 줘버렸던 그 책이군요..단지 취향이 아니라서요..^^;;

마냐 2004-08-24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다보다...끝을 보지 못했던 아쉬움이...쩝. 그나마 기억도 잘 안나요. 따우님 말처럼 '하도 옛날' 얘기잖아유...그 상큼한 사랑을 지금 봐도 감동받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진/우맘님 감상이나 기다려보고 생각해야지..흐흐.

물만두 2004-08-24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 봤다 넘 실망했습니다...

ceylontea 2004-08-2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풀하우스가 좋아요...
엘리의 그 톡톡튀는 말재주가 좋아요.

털짱 2004-08-25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풀하우스보면서 송혜교가 참 귀엽구나, 그 생각 했습니다.^^

진/우맘 2004-08-25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멋있구나, 가 아니구요? 흥, 하긴, 요즘 털땅님 눈에 민 말고 다른 남자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