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20. - 올해의 84번째 책
★★★★★
아....행복한 과일가게의, 바로 그 작가였구나. 삼오식당, 마냐님의 말씀대로 가뿐하고 재미있게 읽혔다. (자아~ 폭스, 이것으로 보내준 책은 모두, 세 권째 별 다섯 개 만점을 받고 있다네. 고마버...부비부비.)
73년생의 작가, 2002년에 작가후기를 썼으니....거의, 내 연배에 이 소설을 완성한 것이다. 어쩐지, 살짝, 질투가 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