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2일 이틀에 걸쳐 광양 백운산 계곡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여수는 진정한 웰빙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렇게 물 맑은 계곡이 한 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까요.^^ 잠은 집에서 자고 이틀 연속 출퇴근(?)을 했답니다.
연우, 시원한 계곡물에 좋아 웃어야 할지, 무서워 울어야 할지....^^
앗싸~ 신나는 예진.
퐁당~ 짜식, 계곡물에 돌 하나 던져 넣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물이, 이렇게나 맑답니다.^^
자, 그럼, 다음 사진 정리되는대로 계속 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