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안 자고 버티다가....열 두시 반 가량이 되어서야 잠들었습니다. 그 시간까지 안 자고 버티는 애들과, 기어이 재우고 컴에 접속하겠다는 엄마 중, 누가 더 무섭습니까? ^^;;

오늘은 낮에 아이 둘 끌고 외출을 했더니, 기력이 좀 딸리네요.

하지만, 화이팅! 서재 야밤 기행,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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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8-0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아버님은...밤이....참 외로우시겠다....................
랄랄라라라라라라라라~~~~~~~~~~~
진/우는 왜 밤마다 일찍 잠들지 못하는 걸까요???
그건....

그건......

그건.........

아이들이 바로,

밤에 피는 장미이기 때문이어요!!!!!!!!!!!!!!!
웃겼나요 *.*?

明卵 2004-08-0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오늘도 미모로운 야화로 피어나기 위해 오셨군요^^ 진우맘 화이팅!!
멍든사과님ㅜㅜb

panda78 2004-08-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ㅂ^ 저 마냐님 서재 이벤트 당첨! 자랑하러 왔어요- ㅋㅋ

하얀마녀 2004-08-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알퐁스 도데의 '별'이 생각나네요. 밤은 '그들'만의 세상... ^^

진/우맘 2004-08-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도, 오늘도 안 들키고, 화이팅!
사과님, 진우빠 출장 갔어요.^^ <아빠는 출장 중 - 외전>, <애들은 재웠수? - 서재 버젼>입니다요.ㅋㅋ

진/우맘 2004-08-0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과 뭇 미모로운 야화들의시간.....ㅎㅎㅎ
판다! 방금 갔다 왔어. 으흐흑...내, 진/우 이것들을 그냥!!!

진/우맘 2004-08-05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별님, 이름 자체가 야화인 별님, 님에게는 오늘 미모롭다는 말 취소예욧! 흥흥!!
(어째, 쓰고 보니 영...사과 버젼의 댓글.^^;)

panda78 2004-08-0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파하- 쿵짝이 너무 잘 맞으십니다! 진/우가 일찍 자기만 했더라도 오늘 이벤트 당첨은 물 건너간 거였는데.. 휴우- 진/우! 잘 했으! ㅋㅋㅋ

진/우맘 2004-08-0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부르르....

panda78 2004-08-05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도망 가자- 별 언니- 저 좀 숨겨조요오오오오오!!!

진/우맘 2004-08-05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이동 속도가 거의 나무늘보 수준이던데, 과연 잘 뛸 수 있을까? ^^

panda78 2004-08-05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흑- 어서 빨리 날씨가 추워져야 털갈이도 끝날 텐데... ㅜ_ㅜ
별 언니... 판다 눈 좀 보세요. 양쪽 다 시커멓게 멍이... 흑흑..
녜? 판다 눈이 원래 시커멓지 그럼 하얗냐고요? - _ -

미완성 2004-08-05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명란님은 미녀들만이 느낄 수 있는 장미유머를 알고 계셨군요- 아이참, 가슴 좀 나눠줘요. 불우이웃을 돕자구요. (처음 뵙겠습니다..전 알라딘의 초특급미소녀 멍든사과라합니다..*^^*)

헉, 진/우맘님이 점점 나의 개그세계로 빠져들고 계신다. 저작료를 주세요 ㅠ_ㅠ
이걸로 웃기고 살건만...이것마저 흉내내시면...!!!! 제 밑천은 어디로..?
미모는 너무 짧고 적립금은 너무 적어요- Zigi님을 자빠뜨릴 수도 없고-(헉!)

미완성 2004-08-05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새벽별님, 전 님을 멍든별로 명예시민임명장을 선사해드리겠어요-
멍든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유머를 아시는 멍든 별님!
부상은 없고요, 다달이 멍값 500원씩 내시면 되요. 외상은 없다우~

진/우맘 2004-08-05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멍든 별...멍든 별...얼레꼴레리~ <별총총하늘>같은 이쁜 별호도 있건만, <멍든 별>이라니...오늘부터 멍든 별님이라 불러줄테야~

마태우스 2004-08-0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 주시어요^^

진/우맘 2004-08-05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말...음..... 담요? 난로?
-.-;;;;

진/우맘 2004-08-0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 별님! 멍든 별을 보며님! 별님 덕분에 더위가 좀 가십니다. 휴~

아영엄마 2004-08-0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하루종일 컴 켜놓고 있다 하더라도... 하루종일 그 앞에 붙어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니... 새벽에 여러분들이랑 수다도 떨고, 이벤트에도 신속히 참여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하다가는 애들은 찬밥신세가 되니 참.. 마음은 콩밭에 가 있고, 몸만 애들이랑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