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알았어요, 알았어. 소재부족이예요. 내일은 네 시까지만 놀자는 페이퍼 하나 쓸거고, 그 다음날은....열한시 어떨까요?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여러분 놀라셨죠? 죄송합니다. (^^)(. .) "비슷한 제목으로 하루 사이에 페이퍼를 두 개나 우려먹다니, 소재부족이 확실하다!"는 마태님의 코멘트가 나올 것이 분명하기에...미리 선수 좀 쳤습니다.

왜 평일 이 시간에 이러고 있냐구요? 아까 몇 시간 전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했던 그 아들녀석 때문입니다. 이 놈이 더워서 그런지, 어디가 좀 안 좋은지 잠투정을 한 시간이 넘게 해서...방금 전에야 재웠어요. 저도 눈꺼풀이 무겁고 졸리지만, 이대로 잠들기엔 너무 억울해서(오늘 도련님 야근날이라 컴방이 비거든요. 유후~) 딱 한 시까지만 놀자고 결심하고 앉았습니다.

앗, 페이퍼 치고 있는 사이 46분으로 넘어갔네. 얼른 못 다한 마실을 마쳐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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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7-2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그런데....엔터치면 한 줄 먹고 넘어가는 것을 알라딘이 고친걸까요? 페이퍼 작성 창에서는 한 줄 먹는데...올리고 보니 안 먹고 넘어갔네.
나만 그렇게 보이나??

明卵 2004-07-20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는 먹힌 걸로 보이는데^^ (제대로 해석한 거 맞겠죠?;;)
마태님 너무 의식하지 마셔요~ 1시까지 잘 놀다가시길^^ (어머, 이제 한시네;)

진/우맘 2004-07-20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다시 와 보니 먹혔네. 집 컴이 벌써 말썽인가....유난히 바이러스를 많이 먹는 것 같은데....혹여, 도련님이 밤마다 거시기한 곳을??^^;
그러게, 한 시 이 분이네요. TT 음...쪼금만 더 놀면 안 될까요?(왜 명란님에게 애원하는거쥐?!)

▶◀소굼 2004-07-20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맞춰서 방문해야 겠는데요^^;;

밀키웨이 2004-07-2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알라딘에서 직접 쓰지 않고 다른 데 게시판에서 쓰기버튼 눌러 그 공란에 써서 복사해서 가져오는 그런 짓을 한답니다.
한글 97 쓸 때는 한글에서 작성해도 되었었는데 2000으로 바꾼 이후에는 한글에서 작성해서 가져다 붙이면 글자꼴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말이죠 ^^;;;
진우맘님 이제 주무시러 가셨나요?

진/우맘 2004-07-20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니요....아직 있는데요...^^;;;
(왜 코멘트 치면서 몸을 굽실거리는거냐...-.-;)

비로그인 2004-07-20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맞아~ 저도 워드패드에서 쳐서 복사해서 떠온답니다. 참 이게 X랄이죠! ^^

진/우맘 2004-07-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야홍야. 22분 초과....진짜루 자야하는데....자야하는데....과연 이 코멘트를 마치고 내가 과감히 시스템 종료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두구두구두구....-.-;

2004-07-20 0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연엉가 2004-07-20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난 또 뭐라구..재미만 있구먼^^^^

ceylontea 2004-07-20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메모장.. ^^

이파리 2004-07-2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hift Enter
를 하믄 공란이 안 생기고... 바로 넘어간다는 것을... 얼마 전 책울성에게서 배웠습니다.
이히~*

진/우맘 2004-07-2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파리님, 전 느림님한테 배웠지롱~~ 그런데, 너무 귀찮아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