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12. - 올해의 56번째 책
★★★★★
드디어 끝났다.... 예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이한 결말이지만, 긴긴 작품을 포기 않고 완결지어주는 것만으로도 별 다섯 개의 가치는 있다고 본다.
시진이 언니! 희정이 언니!! 아직 멀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