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와부렀따!!! 검은비표 리뷰 북이다. 흐흐흐흐...

뒷면에는 떡 하니 내 이름도 들어가 있고....

얼라? 속지에는 이런 앙증맞은 것도 숨어 있다. 검은비님, 우린 이제 커플인감요?

뽀나스!인 수첩까지....우히히히(흠, 품위를 지키자. -.-)
이제 저 고품격, 세상에 하나뿐인 리뷰 북에 내 독서일지와 마음에 드는 리뷰, 궁시렁 다이어리 일부를 프린트 해서 붙일 것이다. 부피 때문에 한지 A4를 쓰려고 하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며칠 째 인근을 뒤졌는데도 없다. 이 마트나 가야 있으려나...쩝. 여하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