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20. - 올해의 42번째 책

★★★★☆

좋다...좋아. 방금 서점에 서서 몽땅 읽고 오는 길입니다. 아.....정말, 순정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 선물용으로 이쁘게 나온 것도 있더군요.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지만...공짜로 보는 법도 있는데, 책 값이 너무 비싸서(12,000원!) 반 개 뺐습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레이저휙휙 2004-05-2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가요?
만화책을 매우매우 좋아함에도 요즘 출판되어 나오는 카툰류의 만화에는 별루 안당기던데.
워낙 칭찬이 자자한 파페포포메모리즈를 덜컥 사서 보고는 괜히 허무해 졌거든요.
그에 비해 어떤가요?

진/우맘 2004-05-2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파페포포보다는 훨씬 마음에 듭니다. 그림이야 파페포포가 더 이쁘지만.....이 사랑 이야기, 지켜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이 막 설레이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이솝since1977 2004-05-2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aum.에서 연재 만화로 나왔던 내용인데 똑같았는지 모르겠네요..재밌죠?
ㅎㅎ 제가 강풀님 팬이라서 이번엔 미스테리 심리썰렁물을 곧 연재한다네요.ㅎㅎ
이상 ~ 이솝이였습니다.

진/우맘 2004-05-20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은 똑같더군요.^^ 이솝옆엔슈렉이....님이 이솝이야기님과 동일인물입니까? 요즘 책울님 측근들 사이에선 닉네임 바꾸기가 유행인가 보군요.^^:

뎅구르르르~~ 2004-05-2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으로 출간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거 읽으면서 사무실에서 혼자 키득대곤했지. ^^

이파리 2004-05-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펴고 곧 다시 덮어버리는 파페포포1.2(재미 없어서라기 보다 너무 빨리 감동과 이야기, 그림이 지나가다 보니...) 저두 1권을 사고 약간 후회를 했지만서두, 워~낙 이쁜 것에 약한지라, 색감과 귀여븐 고것들을 외면할 수 없어 2권마저 사고 말았지요.
이솝님과 진/우맘님이 추천하는 책이니 조것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진/우맘님 다시 한 번 사죄를...

연우주 2004-05-2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나왔군요! 전, 좀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