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다!!! 책울님의 선물 2탄!!! 요즘 안 입는 옷을 방생하신다기에, 얍삽하게 일 등으로 뛰어가 거머쥔 보라색 윗도리~ 너무 예쁘다.^^ 딱 내가 입고 싶었던 샬랄라한 스타일~~~ 늦게 도착해서 땅을 치신 수니님 이하 모든 분들께 죄송하지만, 잘 입겠습니다아~~~~

(셀프 찍느라 무지 고생했습니다.^^)

 

 

 

 

 

이번엔 가방!!! 사진으로 보니 어째 시장 아줌마들이 매는 전대같이 보이지만, 실물은 굉장히 쿨하답니다. 뒤로 매면, 당장이라도 어디론가 뛰쳐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까지!!! 예진의 두건과 책 한 권. 우와, 첫사랑의 비밀...얼마만에 보는 로맨스인가! 조만간 열심히 읽고 꼭 독후감 쓰겠습니다.

너무도 고마워서 아까 책울님께 작은 답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뭐냐구요? 안 가르쳐 드려요~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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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머리시네요...전 요즘 만사 귀찮아서 잛게 잘라 버릴까 싶거든요. 머리 못하고 있는게 6개월째랍니다. 보라샛 윗옷 이쁘네요..ㅎㅎ

비로그인 2004-05-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예요~ 안가르쳐줄꺼면서 말은 왜 꺼낸거래요!! >.< 오, 보랏빛 목걸이랑 옷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멋져요~ 기왕이면 진우맘님의 손도 한번 찍어 보여주세요!! 저보다 4cm나 작은손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요~ ^^

진/우맘 2004-05-04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댁님>6일이 쉬는 날인데, 이 날 머리도 좀 펴고, 자르려고 합니다. 스타일 대변신!!!
흐흐흐..앤티크님...안 그래도 조만간 공개해 볼까 하는데...섣불리 많이 알려고 들지 마요...다쳐....

이솝since1977 2004-05-0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언니가 입었던거 보다 훨 나은데요....
진/우맘 언니가 더 잘어울리네요..ㅎㅎ
어린이날 (?) 선물 인가봐요..ㅎㅎ



다연엉가 2004-05-04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솝님말처럼 제가 입었던 것보다 엄청 더 예쁘네요....그리고 애구 나도 그 나이때는
한 몸 했는디.... 꼭 지금 입은 진우맘을 보니 옛생각이^^^^^^

책읽는나무 2004-05-04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탐냈던 보라색티셔츠.....님한테 딱이네요!!^^
이쁩니다......^^
그리고 저책 읽은 후엔 님의 첫사랑소식도 들을수 있는거죠??ㅎㅎㅎ
남편분은 잠시 재우세요....그러고....계속 글을 한 20개를 올리는거예요!!...
그럼 뒤져보진 않을꺼 같은디.....ㅡ.ㅡ
울신랑은 글이 쪼매만 길면 아예 안읽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