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왠 돈봉투냐구요? 돈봉투 아녜요.^^ 완성되어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 책갈피 친구들 입니다. 이왕이면 빛 고운 봉투에 담아드리고 싶었는데....비싸더군요. 흠. -.-;;;

우선 내일 오프모임 참가 예상자들 것만 완성했습니다. 마태우스님, 수니나라님, 실론티님, 우주님, 매너리스트님, 가을산님, 찌리릿님, 조선남자님....그리고 찌리릿님께 전해드리라 하려고 김명남님, 지기님, 기스님과 신밧드님 것 까지. 책갈피 다섯 장, 끙끙대고 만들긴 했는데, 되게 약소한 감이 없지 않네요. 그래도, 모두, 좋아해 주실거지요?^^ 책갈피 얼른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기로 주소 남겨주세요. 어...나, 나도 받아도 되나...요? 그런 자세는 삼가하시구요. 애써서 만들었는데, 호응이 너무 떨어져도 가슴 아프잖아요. 그리고 제 서재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이 대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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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6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6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4-1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저...저도 받아도 되나..요?? ^^ 저요저요~ 저 1등으로 주세요~~^^ 이야...드디어 칼질을 다 하신거로군요. 수고하셨숨다. 짝짝짝!! 낼 화기애애한 정경, 꼭 찍어서 보여주세요~~^^

nrim 2004-04-16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 저는 버얼써;; 비밀글로 주소 남겼답니다;; ^^

ceylontea 2004-04-1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내일 꼭 가야.. 수니나라님.. 물고기와... 진/우맘님 책갈피 받는데... 남편이 위협을 하는군요.. 내일 출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둥...
그래 제가 내일은 집에 일이 있어서 출근 못한다고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제발 내일 남편 출근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0-

2004-04-16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4-1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님 것은 벌써 준비되어 있었는걸요.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그리고 앤티크님, 신청만 하면 뭐 한답니까! 공중으로 날리오리까?
ㅎㅎㅎ 그러게요 소굼님. 실명과 주소를 이용해서 한 탕 할 수 있는 일 좀 물색해 보십쇼. 캬캬캬

▶◀소굼 2004-04-16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번호까지 따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으음 이러다 사기꾼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2004-04-17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nemuko 2004-04-17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 고맙습니다. 오늘 재밌게들 노세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