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왠 돈봉투냐구요? 돈봉투 아녜요.^^ 완성되어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 책갈피 친구들 입니다. 이왕이면 빛 고운 봉투에 담아드리고 싶었는데....비싸더군요. 흠. -.-;;;
우선 내일 오프모임 참가 예상자들 것만 완성했습니다. 마태우스님, 수니나라님, 실론티님, 우주님, 매너리스트님, 가을산님, 찌리릿님, 조선남자님....그리고 찌리릿님께 전해드리라 하려고 김명남님, 지기님, 기스님과 신밧드님 것 까지. 책갈피 다섯 장, 끙끙대고 만들긴 했는데, 되게 약소한 감이 없지 않네요. 그래도, 모두, 좋아해 주실거지요?^^ 책갈피 얼른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기로 주소 남겨주세요. 어...나, 나도 받아도 되나...요? 그런 자세는 삼가하시구요. 애써서 만들었는데, 호응이 너무 떨어져도 가슴 아프잖아요. 그리고 제 서재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이 대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