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리메이크는 이 작품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순이와 어린 동생>. 하야시 아키코, 정말 멋진 작가입니다. 읽고 있노라면 금새 주인공 어린이의 동심에 젖어들어서 함께 울고 웃게 된다니까요. 그림의 분위기가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얼른 아이들 얼굴을 끼워맞춰 보고 싶어 <예고편>을 제작했습니다. 예진이랑 연우, 정말 다정해 보이지요?^^

 (이봐....지금 하고 있는 거나 얼른 마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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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7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저 절묘한 얼굴의 각도! 다정한 분위기! 멋진 예고편덕에, 본편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

다연엉가 2004-04-0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탄 감탄 감탄 예진이랑 연우의 표정....
우씨 . 오늘 이것들을 잡아 볼까나?(소현이 민수)
책 만드는법 진우밥의 서재에 있었나?
오늘 개기는 김에 완벽하게 개기야지....

진/우맘 2004-04-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책울님, 잡는다고 나오나요. 저 역시 저 각도 뽑을 때까지 무수한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는....

보행기에 앉혀 놓고 여기 봐라 저기 봐라 계속 귀찮게 하자, 결국 연우는 저런 표정으로 강력한 항의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에이, 확! 엎어버릴까부다!'


다연엉가 2004-04-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디카는 있는데...
앞에서 하는 법을 읽었는데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4-0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연우의 표정.... 저도 조만간 민수를 괴롭혀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잘 될련지... 쫓겨나는 건 아닌지..

다연엉가 2004-04-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밥님 디카로 책을 먼저 찍습니까?
그리고 사진을 오립니까?
어휴 답답하네요.

진/우맘 2004-04-0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포토샵 프로그램을 구해 놓으시고 다시 문의하심...최선을 다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근데 책울님, 저는 책울님이 민수에게 만들어 주신 것 같은 책이 훨씬 멋진 것 같아요. 저것은...그냥, 아이들을 위하기 보다는 엄마의 자기만족을 위한 취미생활 밖엔 안 되잖아요. 반면에 책울님 책은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파바박! 느껴지던걸요?

진/우맘 2004-04-0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자세한 설명을 아예 페이퍼로 제작해 보지요. 너무 답답해 하지 마세요. (성질 급하신 것이 막 느껴집니다.^^)

다연엉가 2004-04-0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 성질 급합니다... 곰땡이랑 살아서 다행이지....
포토샵 프로그램을 깔아야 된다구요. 누구를 한번 접선해 보나?

비로그인 2004-04-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살아갈날이 을매나 많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니 원~~ 연우 너무 귀여워요!! '진이와 어린동생' 예고편 퍼가유~~

ceylontea 2004-04-0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역배우들이군요. ^^ 그리고 카메라 샘.. 훌륭하십니다..

AeroKid 2004-04-08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넘 감사해서리` 어떻게 해~ 잉
뽀오~ 해드릴께요.

진/우맘 2004-04-0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오... *^^*

AeroKid 2004-04-1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전 울 아들 우는 표정 많이 많이 찍었놨답니다. 제 특기 거든요. 큰 애때부터 우는 애 찍기, 울려가며 찍기가 특기중에 하나랍니다. 취미기도 하구요. 히히 고약한 엄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