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3.

★★★★★☆ (참고로, 별은 다섯 개가 만점^^)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1권이 채 끝나기도 전에 벅차오르는 가슴.^^

무려 34권이나 되는 만화를 완결해 준 작가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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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2-0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좋은 코멘트를 많이 날려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었구요, 저도 진우맘님의 전담 코멘트 담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진우맘님도 혹시 아차상 아니신가요? 저둔데... 님은 혹시 수건 택하셨나요? 전 시계 주문했는데.... 진우맘님도 저녁형인간이신가요? 전 오전형 인간인데...

마태우스 2004-02-0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월 9일 이후 24연속 뭔가를 썼는데, 진우맘님은 21일, 24일, 25일이 비는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건 알지만요, 님의 글을 기다리는 팬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써주시기를 빕니다. 이상 전담 코멘트맨이었습니다.

마태우스 2004-02-0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님께서 "마이페이퍼 때문에 책을 못읽겠다"고 쓰신 적이 있지요. 호오, 정말 그러신 것 같네요.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 1월, 님께서 쓰신 마이리뷰는 5편에 불과하네요^^ 2년 전인 2002년 1월에는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77편인가를 쓰셨던데... 님한테만 살짝 말씀을 드리자면, 저도 마이페이퍼에 목숨을 걸었답니다.

진/우맘 2004-02-0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2002년에는 리뷰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적립금이 한 달에 이만원이었습니다. 즉, 한 달에 40편의 리뷰를 쓰면 그 때 시가로 네 권 가량의 책이 생기는 것이었지요! 사소한 것에 목숨 걸기 좋아하는 저...그 때 확 돌았더랬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인지, 리뷰를 쓰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인지 헷갈릴 지경에까지 이르고... 여러 편의 리뷰 중에 운 좋게 한 두 편은 우수작에 당선되어 30만원에 가까운 적립금을 챙겼지요. 놀라지 마세요...그 때 알라딘은 메인이 아니었답니다. 제 주요 타깃은 Y 인터넷 서점으로...거기서는 대략 50만원은 받았을 겁니다.^^;;;
요즘은, 책 읽는 시간도 줄었지만 읽고도 리뷰를 쓸 시간이 없어서요. 그냥 독서일지로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굼 2004-02-03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으;;놀랄 수 밖에 없는데요^^;

연우주 2004-02-03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놀랬어요. 전 리뷰와 설문조사 1번으로 지금까지 6만원 받았는데. 그것도 감격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랍습니당...^^;

ceylontea 2004-02-04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의 선택은 H2...
밋밋한 것 같은 이야기가 의외로 손을 놀 수 없게 만드는 이상한??? ^^ 만화랍니다..
이 만화도 기니.. 당분간 즐거우시겠어요.

진/우맘 2004-02-04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즐겁게 읽는 중입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