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7. - 올해의 50번째 책
★★☆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도 좋지만, 정도가 있는거지.....요즘은, 그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서 독서를 방해한다. 타네씨의 경우도 그런 케이스. 아니, 대체 누가 이 답답하고 복장터지고 미치겠고 슬프기까지 한 책을 웃으면서 볼 수 있단 말인가???타네씨가 겪는 모든 갑갑한 일들이 고대~~~로 내 스트레스가 된다.
이런, 이래서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