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분들은 눈치챘으려나.....내가 지붕을 만든다는 건, 이제 일감의 압박을 뒤로한 채 버티는 데 한계가 왔다는 신호....그래....미루고 미루던 수업안과 학교신문과 장학자료와 진단평가를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적색등....ㅠㅠ
흑, 일하기 싫다.
걍 지붕만 만들고 살면 좋겠다. (지윤이랑 지수 볼 살 한 번만 살짝 꼬집어 봤음 좋겠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