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많은 많은 양
노하나 하루카 글.그림, 정희수 옮김 / 노란우산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같아 보이는 많은많은많은 양들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 다른 녀석들이다
‘월리를 찾아라‘의 양버전이라고나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댁만 오면 변비에 걸린다.
이 원초적 본능은 집에나 가야 해결될텐데...
차막힌다고 연휴 전날 내려온 것도 모자라 또 차막힌다고 내일 올라가라는, ˝딸˝처럼 생각한다는 시엄니보다도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하고 있는 남의편님.
이래서 명절후에 이혼율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온몸으로 공감함.
사실, 계속되는 부엌데기 노릇쯤이야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
10년이 훌쩍 지났어도 언제까지나 이방인같다는 이 느낌 때문에 명절이 싫은게다
얼마나 더 같이 살아야 ‘가족‘같은 ‘딸‘같은 기분이 들까?
나도 B급며느리이고파
물론 A급인적도 없었지만.


#명절증후군
#딸인듯딸아닌딸같은너
#며느리도백년손님
#난이제더이상식모가아니예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8-02-17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2-17 0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목짧은 기린, 지피 그리고 제프리
같은 작품인데 그림만 다른줄 알았다
(이름까지도 비슷해서 말이지!)
오래전 읽은지라 목짧은 기린이 원래 이랬나...다시 찾아보니 소재는 같은데 다른 이야기다
‘다름‘을 극복하는 이야기
남아있는 기억과 비교해 보면
그림과 편집은 프랭크 디킨스의 작품이 더 좋은데 주제에 비해 좀 가볍게 끝이 나는 이것 보다 개인적으로는 좀 어둡긴 하지만 고정욱의 지피가 더 맘에 든다
오래전 뮤지컬로 보고 좋았다는 기억만 남아 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폴라 익스프레스 (2disc) - [할인행사]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톰 행크스 외 목소리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원작그림책을 펼쳐놓고 같이 봤는데 원작그림에 많이 충실한듯하다
원작에선 톰행크스 닮은 차장이 나오진 않지만.
(프뢰벨 전집으로만 있는 책이라 알라딘에는 없다)

내겐 지금은 들리지 않는 방울소리,
난 방울소리를 언제까지 들었을까?
녀석들은 오래오래 방울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동생이 태어났어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1
정지영, 정혜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임신과 출산의 과정이 적나라(?)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음란마귀같은 생각은 금물
읽어줄때 당황하지 않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