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도가 아닌 것인가, 내가 가장 낮은 단계의 선비인건가...


가장 높은 단계의 선비는 도를 들으면 그것을 성실하게 실천하지만, 중간 단계의 선비는 도를 들으면 반신반의하고, 가장 낮은 단계의 선비는 도를 듣고서도 그것을 크게 비웃어 버린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329쪽

- P131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한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어쨌든 시작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는 것이 바로 용기 있는 모습이란다." ... 앵무새 죽이기 213쪽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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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을수록 결핍이 커진다. 당신의 그릇이 커지기 때문이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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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의『에밀』에는 "가장 오래 산 사람은 가장 나이 들어 죽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잘 느끼다 죽은 사람이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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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마음을 금정적으로 만드는 작용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었다.
스쿼트를 하는 것만으로 당신의 인생은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 P14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최대 포인트는 바로 ‘호흡‘이다. 부교감신경 자체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부교감신경과 호흡은 이어져 있다. 따라서 의식적인 호흡을 통해 간접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
호흡은, 깊은 호흡을 할수록 부교감신경이 강화된다. 

- P37

스쿼트는 배신하지 않는다.

- P43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의 책장을 자유롭게 넘기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당신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지금 이 순간부터 스쿼트를 시작하자.
그러면 인생을 100%, 건강하게 자신답게 살 수 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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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고 공유하는 행위는 마치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우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달라진 나를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나태해지거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금 의지를 불태울 수있다. 눈에 보여야 변화를 실감하고, 마음으로 느껴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기록한다는 것은 삶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록과 공유는 바로 이러한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다.

- P365

원포인트업은 지금 현재 상태에 1퍼센트의 변화를 모색하는 일이다. 1퍼센트는 작은 숫자지만 꾸준히 1퍼센트의 노력을 쌓아간다면 그 결과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1을 365제곱하면 그냥 1이지만, 1에 1퍼센트를 더한 1.01을 365제곱하면 37.8이다.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계속한다면, 그 결과는 천지 차이인 것이다. 실천 가능한 나만의 밸류업을 지금 바로 시작하라.

-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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