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그러나 5권 완간까지 더 기다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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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홀릭 > 역시 뒷담화는 재미있다

벌써 6년전이라고라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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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독서
몰입
주말 아침
늦잠
아들램 한자시험 이미 종료
안봐도 그만
원서비 아깝 ㅠ
대신 딥슬립은 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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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억누를 수 없는 슬픔때문에,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이기도 했지만,
또 이야기는 분명 해피엔딩이겠지만,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상황은
다시 이야기처럼 변한 것을 알기에 더 먹먹했다
먹먹해서 눈물이란게 흘러 나온지도 오랜만이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가 넘었다
와...4시간을 꿈쩍도! 안하고 읽었다니,
(폰 한번도 안보고 말이다!)
간만에 몰입했다
몰입하게 만든 작가도 대단하고
그런 나도 쓰담쓰담
(읽기 시작한건 거진 두달만이란건 안비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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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2-12 0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사이브에타브리지라는 시인이 17세기에 썼던 시다. ‘지붕 위에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달들을 셀 수도 없고 / 벽 뒤에 숨은 천 개의 찬란한 태양들을 셀 수도 없으리.‘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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