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숫자, 컴퓨터와 코딩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앨리스 제임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배장열 옮김, 조너선 존스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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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는 지적허세가 있는 녀석이 좋아하는 시리즈다.

우주, 과학, 우리 몸, 음식, 세계사에 이어 숫자와 컴퓨터 코딩까지 출간되었다.

특히 4차산업혁명과 직결되는 주제라 이 책에 더 관심이 간다.

5명의 공동저자와 3명의 그림작가가 힘을 모으고,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가 감수까지 한 믿고 보는 어스본 책이다.



 

 

숫자, 컴퓨터와 코딩과 관련된 지적호기심을 자극시켜줄 만한 이야기 100가지로 엮었다.

한눈에 보기 편한 구성과 그림이 일단 아이들을 책으로 끌어들이기 충분하다.



 쉽고 흥미로운 내용에서부터 수열,기하, 암호학,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수학적 논리와 관련된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다.


 

 

특히 녀석이 좋아했던 건 인터넷 사용자가 좌변기 사용자보다 많다는 것과 (그건 나도 마찬가지!)

시계의 기원이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또다른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100가지 흥미로운 내용들을 연대표로 풀어도 보고, 낱말풀이나 색인까지 있어

큰 그림으로 그려도 볼 수 있고, 필요할때 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이 시리즈를 몇 번 봤으나 아이와 같이 꼼꼼히 읽어보긴 처음이라 어스본에 이런 서비스 내용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https://www.usborne.com/quicklinks/eng/catalogue/catalogue.aspx?cat=1&loc=uk&s=1


각 책마다 관련 웹사이트나 게임으로 풀어볼 수 있는 보물이 숨어있다니!

영문사이트라 약간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크롬에서 열면 자동번역이 된다는 건 안비밀!)

https://www.usborne.com/quicklinks/eng/catalogue/catalogue.aspx?cat=1&loc=uk&area=S&subcat=co&id=14236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어스본 숫자, 컴퓨터와 코딩 100가지'는 아주 깊이있는 내용보다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좋다.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관심분야의 교양을 찾아가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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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초등 3, 4학년 공부법 - 영어.수학.국어.사회.과학 잠수네 초등 공부법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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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사이트 매뉴얼이자 잠수네 간증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감히 내치지 못하고 게다가 두었다가 참고해야지 하는 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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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읽는 책
신학기 그것도 초등 1학년 신학기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다
다행히 세 아이들의 선생님은 몬스터가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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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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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를 잘하기 위한 세 가지 항목

기억하고
조사하고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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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00쇄 기념 에디션)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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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2일에 선물받은 책.

아끼고 아꼈다고 하면 변명일까?

잡은 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요시타케 신스케'처럼 그렇게 읽고 싶었던 책인데

막상 수중에 들어오니 다른 책들이 우선시 되었다.

연말에 모임에 나갔다가 책을 아직도 안읽었다며 타박을 받았다.

그리하여 작년 연초와 연말을 장식하게 된 책.

왜 그리 인기가 많았을까?

기대보다 많이 다가오지 않았다.

왜 그럴까?

그걸...마지막 즈음 읽다 '볼 준비가 안되었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며.

그래, 내 탓이야.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 P25

우린 늘 무엇을 말하느냐에 정신이 팔린 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때론 어떤 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다. 입을 닫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잘 말 할 수 없는지도 모른다. - P30

몇 해 전, 꽃 축제에 다녀왔다. 표를 예매하면서 기대했다. 듣도 보도 못한 꽃을 구경할 수 있겠지? 화려한 꽃과 그 빛깔에서 눈을 뗄 수 없을 테지?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뀌었다. 실제 가 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절로 떠올랐다. 동네 꽃집이나 식물원에서 익히 봐 왔던 꽃이 가득했다. 아름다움 을 감지하는 내 감각의 촉수가 퇴화한 건가 싶었다. - P304

아차, 꽃 축제에 아름다운 꽃이 없었을 리 없다. 그런 꽃을 알아채고 음미하려는 내 여유와 의지가 없었던 건지 모른다. 아뿔싸! 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느낄 여유가 없는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낀다는 말인가.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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