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아영이 신나는 책읽기 8
김중미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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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나...
읽는 내내 울컥울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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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강릉이야 - 어린이 강릉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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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강의에서 강릉 답사코스를 들은 이후 아이와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강릉을 손꼽았다.

그 계획을 아직 실행에 옮기진 못했지만 꼭꼭꼭 가봐야지 했던 마음이 이 책 '안녕, 나는 강릉이야'를 보니 더욱 강렬해졌다.

강릉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정보들도 꽤 많다.

무엇보다 최신간이라서 최신정보로 업데이트되어 있다는 것과 "어린이 가이드북"이라서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다는 점이 좋다.


이럴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야 하나?

강릉을 설명할 때 나오는 알아두면 좋을 어휘나 배경지식이 나온다.

어른들은 물론 알고 있겠지만, 녀석에게는 거의 다 생소한 것들이다.

한번 훑어본 후, 강릉에 직접 간다면 진짜 내것이 되지 않을까?

강릉의 자연, 전통문화, 그리고 계절별로 갈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단순한 소개뿐만 아니라 지식도 들어있다.

석호나 해안단구의 생성과정에 대한 설명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만큼 설명해준다.

어릴적 이게 너무 어려워 무작정 외웠던 기억이 난다.

글로만 배워선 당연히 잊어버리지.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강릉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녀석이 제일 좋아한 페이지.

벌써부터 뭘 먹어야 하나 고민중.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강릉엔 바우길이 있다고?

와...이거 내가 꼭 도전해보고프다.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해주리라~

본문의 경우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글밥은 많지 않고 일러스트로 표현했는데

권말에 실제 사진이 들어 있어 현장감도 살아있다.


어린이 가이드북답게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나 추천코스도 함께 실려있어

이 책 하나면 아이와 강릉여행을 계획하기에 충분할 것 같다.

별책부록인 워크북도 알차다.

체험학습 보고서로 활용할 수도 있고, 여행 다녀온 후 아이와 여행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체험학습 가볼만한 곳으로 강릉이 딱이다.​

이번 가을 여행지는 강릉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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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8-08-31 14: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강릉에서 2년 정도 산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 곳인지 잘 알죠~ 얼마 전에 가보니 평창 올림픽 개최 때문에 도시가 좀 망가진 느낌이었어요~

딸기홀릭 2018-08-31 21:22   좋아요 1 | URL
개발이 좋은것만은 아니죠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전 10여년전 가고 못가봤는데...그땐 좋았거든요
 
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따라쓰기 - 3~6학년 영단어 한 권으로 끝내기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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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영어교과가 시작된다.

엄마표로 영어를 하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는 늘 의문이다.

쓰기보다는 읽기위주로 해왔는데 4선지에 제대로 쓰기부터 잡아줘야 지금, 제대로 이 책을 만났다.


매일 10개씩 100일이면 초등필수영단어 1000개를 암기할 수 있다는 목표아래

3학년부터 6학년까지 25일씩 10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단어와 발음기호, 그리고 한글로 원발음에 가깝게 표기되어 있다.

발음기호도 처음 보는 거라 차근차근 병행하기로.

한글표기는 살짝 맘에 안들지만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선 필요한 것 같다.

녀석이 잘 모르는 단어도 한번 읽어보려 하는 것처럼.

​파닉스를 어느 정도 해온 아이라 통으로 읽긴 하지만 분절해서 읽는 법도 느낌적으로 깨닫긴 하는 것 같다.


매일 10단어라는 목표가 쉬워 보이지만, 한 단어당 많게는 10번씩 쓴다.

만만해 보여야 하는 스타일인 녀석인지라  목표수정, 하루에 한 페이지 즉 5개씩 쓰는 걸로 했다.

예상대로 줄에 맞춰 쓱쓱 잘 쓴다. 쉽네~ 하면서.

열심히 공부한 자, 쉬어라~

25일씩 학년별 필수단어가 끝나면 놀이가 나온다.

물론 놀이처럼 하는 영어공부지만. ㅋㅋ



부록으로 반대말과 날짜, 시간, 숫자, 그리고 초등필수 영단어 사전이 들어있다.

특히 영단어사전은 따로 떼어서 확인학습하고 재암기시 활용하기에 좋다.

하루 10분, 녀석과는 50일 그러니까 새학년이 시작될때는 3학년 단어를 다 암기해보는 걸로 했는데

이정도면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단어 10번을 따라 썼다고 암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복암기와 복습은 활용하는 사람 몫이지만.

영어단어장과 영어노트를 함께 묶어 영어초보자자가 사용하기엔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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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시계 보기 신통방통 수학 11
서지원 지음, 김현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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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의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수학이야기 시리즈 11번째, 신통방통 시계보기.

'시계 보기'를 주제로 한 수학동화다.

초등 1,2학년 수학시간에 시계보기가 나오는데 이게 아이들에게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보다.

녀석도 작년에 분명 시계보기를 배웠음에도 몇시인지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못하고 한참을 꿈뻑거리곤 했더랬다.

물론 모르는 것은 아닌데 익숙치 않아서일까?

디지털 시계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겐 더더욱 그럴것 같다.

시계보기도 수학인데, 역시 수학은 반복인가?!



주인공 호철이도 그렇다.

몇학년인지는 안나오지만 대략 초등 1,2학년쯤으로 보인다.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겨울방학 한동안 할아버지댁에 내려와 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아버지부터 대대로 시계방을 하고 계신다.

문득 호철이가 할아버지에게 질문한 내용에서 뜨끔했다.

왜 시계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갈까?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얘기였다.

그 이유는 지금의 시계가 나오기 전, 해시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시계의 그림자 방향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어? 그런데...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 해시계 그림자는 서쪽에서 져서 동쪼으로 지는데,

그럼 왼쪽에서 오른쪽 아닌가? 이렇게 반문한다.

아, 그것도 맞는 것 같은데... 녀석 덕분에 나도 잠깐 헷갈렸더랬다.

그게 계속 돌아간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정오의 그림자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고~

덕분에 늘 익숙해서 왜일까 라는 의문조차 던지지 않았던 이부분에서 아이와 한참을 웃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시계방 손자가 시계를 볼 줄 모른다?

녀석도 한참을 같이 웃었더랬다. 이것도 몰라? ㅋㅋ

또래 친구 소라의 놀림으로 부끄러웠지만, 소라의 '가르침'대로 시계보는 법을 제대로 배운다.

그래도 똘똘한 녀석인데?


이야기 서두에 순종황제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 하사한 회중시계에 얽힌 이야기가 나온다.

이 시계에 얽힌 약간은 판타지스럽고 권선징악을 담은 이야기가 함께 녹아있어

딱딱하고 재미없을 시계보기가 학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통방통한 시계보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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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2-2 (2019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19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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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에서 연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지만 연산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이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연습량만이 연산의 해답인듯하다.

그렇다고 지겨운 연산을 장시간 책상앞에 앉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아이들에겐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교육에 있어서 뭣하나 쉬운게 없지만 연산역시 참 어려운 일이다.


이번 학기에 처음 만나 본 미래엔 쏙셈은 하루 한장씩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0주완성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 교과연계형 연산문제집이다.


초등 2학년 2학기 수학은 네자리수부터 나온다.

초간단하게 요약한 개념설명과 함께 바로 교과와 관련된 연산문제가 나온다.


녀석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은 "헐~ 너무 쉽다"였다.

그렇다. 수학은 그렇게 쉽게 만만하게 다가서야 부담이 없다.


 


쏙셈의 가장 큰 장점은 10주완성 교과연계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쏙쏙 빼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초등 2학년 2학기에는 곱셈 구구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젠 좀 외워줘야 할 것 같아 곱셈구구 부분부터 풀기 시작했다.

이걸 무작정 외우게 하기 보다 이렇게 만만하게 원리를 이해하며 연습하기 좋다.

곱셈처음엔 하나씩 더해서 풀더니 자기도 답답하던지 이내 외우더라는...

물론 2학년 2학기 곱셈 구구의 학습목표는 구구단 암기가 아니라 그 원리를 이해하는데 있다만,

문제들을 보면 구구단을 외워야 풀기 수월하기에 선행(?)을 했다.


 

 

한 장 푸는데 10분도 채 안걸린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엔 꿀맛같은 연산놀이터가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퍼즐,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데 그날 푼 문제와 관련이 있는 문제들이다.

쏙셈으로 하루 한장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초등 2학기 수학은 만만하게 다가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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