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는 책 안사기
작심삼일은 지났지만 두달을 못넘기고 또 주문해버림
꼭 사고 싶었던 아이들책 두권이나 중고알람이 와서 배송비 절약차원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박시백 신간이랑 같이 주문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했는데 만화라 거부당하고 정규구입에 할건데 4월이 지나야될거라는 답변이 왔다
하긴 조선왕조실록처럼 선대출후구매할 것 같기 때문이기도 ㅋㅋ
긴 겨울방학 봄방학과 2월 한달 가정보육으로 제정신이 아니기도 하고 올림픽 보느라 읽고 있는 총균쇠 진도가 참 안나가는데 일단 분위기 바꿔 갈아타볼까나
근데 박시백은 휴머니스트에서 왜 갈아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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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8-03-10 0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책도 있었네요. 재밌을 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