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1-12-31
새해 인사 남깁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탕기님은 양질의 글들을 연타석으로 올려 주시니 제 읽는 속도와 뇌신경의 게으름으로 다 읽지를 못해
댓글도 못 남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네요.
전 아직도 자폐적 글쓰기와 기형적 문학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꼬박 꼬박 챙겨을 약속 드립니다.
자폐적 글쓰기와 기형적 문학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러나 저는 그 음울한 관념의 세계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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