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속도를 2배로 높이는 AI 업무 활용법 - AI 검색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핵심만 빠르게!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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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AI를 활용하고 있을까요? <업무속도를 2배로 높이는 AI 업무 활용법>은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담아낸 책입니다.


IT 트렌드 전문가이자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인 이임복 저자는 복잡한 기술을 누구나 쉽게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핵심만 알려주며 빠른 퇴근을 실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감탄은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AI는 더 이상 신기한 장난감이 아니라 업무 필수 도구가 됐습니다. AI 업무 활용의 현실적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AI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먼저 AI가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무엇을 주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는 힘은 읽기-생각하기-쓰기-말하기로 자신만의 독창성을 키우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AI의 할루시네이션(착각) 문제를 짚으며 AI는 만능 도구가 아니라 올바르게 활용할 때 우리를 돕는 동료에 가깝다는 점을 일깨웁니다.


이 책의 핵심은 수집-정리-생성이라는 업무 프로세스를 AI로 혁신하는 방법에 있습니다. 생산성을 2배로 높이는 AI 활용법입니다.


먼저 수집 단계에서는 다양한 AI 검색 도구들을 소개합니다. 기존 검색이 링크만 보여주는 수동형이었다면, AI 검색은 원하는 답을 바로 보여줍니다. 저자는 퍼플렉시티,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그록 등 각 도구의 특징과 사용 팁을 알려줍니다.


“대체로 ‘기간’ ‘타이틀’ ‘출처’의 3요소가 들어가면 좀 더 정확한 검색을 할 수 있다”라는 조언은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시대의 SEO 최적화와는 다른 차원의 접근입니다. AI 검색에서는 맥락과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PT-4o의 고급 음성모드와 비전 기능을 활용해 검색 효율을 끌어올리고, 챗GPT 예약으로 아침마다 뉴스레터를 받는 등 일상 속 AI 비서를 만드는 방법도 흥미롭습니다.





자료를 모았다면, 정리는 AI에게 맡겨보라고 권합니다. 정리 단계에서는 어디서나 통하는 심플하고 강력한 프롬프트를 짚어주고,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결과물의 질을 높이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나만의 자료 정리 챗봇을 만드는 방법은 문과 출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만큼 실용적입니다. AI를 단순히 검색 도구로만 쓰지 않고, 정리 비서로 확장해 보세요.


콘텐츠 생성 단계에선 AI의 진가가 더욱 빛납니다. 저자는 이미지, 영상, 음악, 팟캐스트, 엑셀, PPT까지 AI로 만드는 과정을 풀어냅니다. 


글쓰기의 기본 5W1H다 원칙을 AI 프롬프트에 적용해 원하는 콘텐츠를 정확하게 얻는 법도 알려줍니다. 이때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스스로 사고의 틀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반복 업무는 고역입니다. 업무 자동화와 AI 앱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PDF와 이미지에서 텍스트 추출, 유튜브 요약, 일정관리 등 AI 비서 활용 팁이 가득합니다.





나만의 웹·앱 만들기, 구글 앱스 스크립트, 메이크닷컴을 활용한 자동화, PC에 AI 챗봇 설치 등은 IT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저자는 기술을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써먹을 도구로 바라보게 합니다.


AI를 활용해 시간을 벌되,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창의성과 통찰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업무속도를 2배로 높이는 AI 업무 활용법>. AI가 대신할 수 없는 질문력과 관점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도구 사용서가 아닌 생각의 책으로서 이 책을 빛나게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활용 가능한 최대한의 가치를 추출하는 방법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AI 시대의 업무 혁신을 꿈꾸는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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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 서울대생 33인의 수시 합격을 위한 절대 법칙
김지원 외 지음 / 다산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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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입시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대입 수시 비율이 80%를 넘어서면서 이제 수능 점수만 높으면 된다는 공식은 완전히 구식이 되어버렸죠. 그런데 정작 수시에 대한 제대로 된 가이드를 찾아봐도 유료 컨설팅은 비싸고, 인터넷 정보는 광고투성이입니다.


"생기부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수시에 합격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하나요?" 이런 현실적 갈증을 해소해 줄 책이 등장했습니다.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은 3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입시 카페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의 첫 공식도서입니다. 서울대 23, 24, 25학번 대표 멘토들이 기획하고 직접 자신들의 생기부와 합격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은 22개정 교육과정 변화를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고교학점제 도입, 내신 5등급제 전환, 수능 과목 변화 등 혼란스러운 변화들을 학생 입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내신, 생기부,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해 봅니다. 이 책의 강점은 내신 관리를 단순히 기술적 차원이 아닌 심리학적 차원에서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시험을 망쳤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에 대한 조언이나, 4주 동안 진심을 다하라는 조언은 고등학생들의 멘탈 관리를 고려한 현실적 조언입니다. 수행평가 만점을 위한 채점기준표 확인법, 공부 효율을 높이는 실전 스킬 등 구체적인 팁도 눈에 띕니다.


핵심은 역시 생기부 작성 전략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했다는 식의 나열이 아닌, 디자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디자인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수업 시간 탐구활동, 동아리 주제, 독서활동, 비교과 경험 등이 일관된 방향을 향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생기부 전체의 서사적 흐름을 만듭니다.





"생활기록부를 디자인한다는 건 쉽게 말해 '여기저기 퍼져 있는 탐구활동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 p208


서울대 생기부의 비밀은 바로 이 연결성에 있다고 봅니다. 의대 생기부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생명과학 실험에서 시작해서 의료윤리, 공중보건 정책까지 확장해나가는 겁니다.


생기부 예시들을 보면 정말 치밀합니다. 서울대생 33인의 생기부 사례 분석은 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자료입니다. 전공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 통합전형까지 다양하고, 각기 다른 고교 유형(자사고, 일반고, 특목고 등)과 조건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만의 강점을 설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단지 어떻게 썼는가가 아니라 왜 그렇게 썼는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함께 분석합니다. 서울대 합격생들의 실제 생기부를 부분적으로 인용하면서, 생기부를 어떻게 재구성해야 하는지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시 전형에 최적화된 실전 가이드북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전공 탐색을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같은 활동도 어떻게 다르게 써야 차별화되는지 등 생기부 쓰는 법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학생들에게 도움 됩니다. 입시판의 고수들이 전하는 수시 합격의 진실, 이 책 한 권이면 전략이 보입니다.


고가의 수시 컨설팅 없이도 가능한 전략적 사고를 짚어줍니다.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상향-소신-안정-하향의 카드를 어떻게 배분할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어떻게 맞출지, 면접과 논술은 어떻게 준비할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면접과 논술 대비법도 다룹니다.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 인성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을 유형별로 나누어 각각의 대비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이 체계적입니다. SKY 합격 포인트를 별도로 정리한 부분은 최상위권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유용합니다.





수시 비율 80%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나타날 변화들을 미리 짚어보고, 학생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수시 합격 보장 생기부 사례집》은 실제 서울대 25학번 합격생들의 생기부를 공개한 것으로, 이런 자료를 시중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니 그 자체로 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중3부터 고3까지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추천합니다. 22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은 분, 비싼 입시 컨설팅 없이도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싶은 분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320만 수험생이 신뢰하는 수만휘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형 입시 지침서이자 생기부의 전략적 활용법을 압축한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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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 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시리즈
임영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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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직장인의 부담거리인 보고서. 공들여 작성한 보고서가 상사로부터 "뭐가 이렇게 내용이 많아?"라는 말과 함께 되돌아오는 순간의 절망감. 보고서를 쓰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요?


갓기획 대표 임영균 저자는 캐논코리아 기획팀 파트장, 한국능률협회 선임연구원을 거쳐 1만 건 이상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수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간 200회 이상 대기업에서 강의하며 쌓은 노하우가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에 집약되어있습니다. 이 부담스러운 문서를 상사의 생각을 움직이는 무기로 만드는 법을 배워보세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같은 피드백을 받는 이유는 작성 목적과 메시지가 애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고서의 문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조언처럼 보고서는 독자를 향한 글쓰기입니다.


잘 통과되는 보고서의 본질은 결국 명확함과 간결함에 있습니다. 보고서의 네 가지 조건인 작성 목적 확인, 독자 중심 문장, 내용 덩어리화, 시각적 표현은 통하는 보고서의 본질입니다.


상사가 가장 궁금해하는 왜(Why)-무엇을(What)-어떻게(How)-그래서(So What)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보고서가 바로 통하는 보고서라고 짚어줍니다.


직장인들이 주로 작성하는 보고서는 결과 보고서, 현황 보고서, 기획 보고서입니다. 스토리를 구성하는 기획 보고서, 장단을 맞춰 상사의 관심사와 내용의 리듬을 맞추는 결과 보고서, 작성자의 의견과 분석이 포함되어야 하는 현황 보고서까지 유형별로 전략법을 소개합니다.


보고서 문장 작성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명확함, 쉬움, 간결함입니다. 수식어의 위치를 명확하게 한다는 조언은 사소해 보이지만, 한 문장의 설득력을 좌우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브리징 스킬로 문장과 문장의 연결성을 확보하자며 보고서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구체적 기술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추상적인 글쓰기 철학이 아니라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스킬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제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힘은 문단에도 깃듭니다. 구조화와 피라미드 기법을 중심으로 문단 정리법을 설명합니다. 특히 MECE 사고, 3의 법칙 같은 기획자들이 즐겨 쓰는 논리 전개 기법을 활용해 내용을 덩어리로 묶어라는 지침을 줍니다.


워드 보고서에는 주장-이유-근거 구조를, PPT 보고서에는 한 장 요약→세 장 설명 구조를 제안하는 등 매체에 따른 차별화 전략도 인상 깊습니다. 보고서마다 시각적 밀도를 조절하는 감각을 키우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상사의 우뇌를 공략하는 비주얼 전략을 다룹니다. 사진, 픽토그램, 도해화, 그리고 차트 아홉 가지 유형까지 구체적 사례가 가득합니다.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하는 차트 고급 기술은 시각화의 본질을 단적으로 설명합니다. 무조건 멋진 디자인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덜어냄과 더함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보고서는 누구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은 1만 건이 넘는 검토 경험에서 길어 올린 실전 노하우를 통해 스스로의 정답을 찾아가도록 돕습니다.


특히 AI가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시대에도 문서 구조를 이해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사람만이 AI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다며, 기술의 시대에도 인간의 본질적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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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탈출법 - 평정과 휴식으로 이끄는 7가지 마음 기술
함영준 지음 / 북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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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무너진 심장에서 건져 올린 7가지 회복의 기술 <우울탈출법>.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어두운 그림자를 하나쯤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그림자가 삶을 완전히 덮을 때, 어떻게 다시 빛을 향해 걸을 수 있을까요?


<우울탈출법>은 그 질문에 대해 겪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함영준 저자는 베테랑 언론인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중 루미네이션과 무기력, 공황발작에 시달린 고통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무너진 심장에서 건져 올린 7가지 마음 기술을 통해 다시 살아난 한 사람의 기록을 내놓았습니다.


루미네이션(rumination) 개념을 통해 우울증의 핵심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루미네이션은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적으로 곱씹는 사고 패턴을 말하는데, 저자는 “마음이 납덩어리처럼 무겁다가 구멍이 뻥 뚫린 것처럼 허탈하다가 우울, 상실감, 자책감, 후회, 죄책감 등이 하루에도 수없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지곤 했다”라고 표현합니다.


급격히 무너지는 심신, 반복되는 불면과 공황발작. 저자는 불면의 밤에서 경험한 극단적 공포를 고백합니다. “갑자기 숨이 콱 막히면서 의식이 깨어났다… 심장이 맹렬히 뛰기 시작했다. ‘쿵쾅쿵쾅’ 하는 소리가 내 귀에 천둥처럼 들렸다”라는 구절은 우울증이 단순한 우울감을 넘어선 실존적 위기임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시기에도 관찰자의 시선을 잃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기자로서의 본능이자 생존 본능이기도 했던 이 시선은 결국 병원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새벽 운동과 글쓰기라는 루틴을 만들게 합니다.


그 결과 우울증 극복의 첫걸음은 약물요법처럼 외부의 도움을 받되, 회복의 동력은 결국 스스로의 의지와 자기이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자는 회복의 길을 취재하듯 탐구하며 7가지 회복 기술을 발견합니다. 운동, 자연, 즐거움, 일, 명상, 영성, 심리학. 이 일곱 가지는 삶을 다시 구성하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자생력의 시작은 몸을 움직이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울감에 무너진 저자가 매일 새벽 운동화 끈을 묶고 자연으로 향한 이야기는 스스로를 다시 일으키는 의식이 됩니다. 저자는 우울증 완화를 돕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운동이 사고의 반추를 멈추게 하는 힘을 일깨워 줍니다.


저자는 집 근처 공원, 산책로, 조용한 골목길 등 주변의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외감 산책이 도움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힐링이 아니라 자기중심적 사고를 넘어서는 경험이자 루미네이션을 멈추는 방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특징은 사소한 기쁨마저 색을 잃게 만듭니다. 저자는 의식적으로 작은 즐거움을 찾고, 맛보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우울을 이기는 기쁨의 기술을 체득합니다. 그가 말하는 일상의 소확행은 단순한 긍정이 아니라, 무거운 마음을 한 줄기 빛으로 이끄는 작은 연습입니다.


삶을 복원하는 힘은 결국 일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기자로서, 또 명상 프로그램 운영자로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를 질문합니다. 그 답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우울을 넘어선 인생 2막을 여는 열쇠였습니다. 정신건강 전문매체 『마음건강 길』 창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마음챙김 명상은 내 마음을 내가 조금은 다룰 수 있게 됐구나라는 깨달음으로 이어진 마음의 훈련장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심리학 공부는 저자에게 ‘내 그림자’를 발견하게 합니다.


내향성은 부끄러운 결함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의 절반이자 소중한 일부라는 인식은 자책과 불안을 이해하고 껴안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행동심리학, 인지행동치료, 상담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들려줍니다.





우울증은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진짜 인생은 시작될 수 있다는 걸 저자는 몸소 겪었습니다.


링컨, 처칠, 니체, 헤밍웨이 등 역사적 인물의 우울증 사례를 들며 우울은 특별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려줍니다. 중요한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묻고 답하는 자기탐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울증 치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며, 이 질문들에 답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우울증 치료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우울 탈출법>은 그저 다 잘될 거야라는 가벼운 위로를 하는 책이 아닙니다. 철저히 무너진 한 사람이 스스로를 실험하며 찾아낸 회복의 지도입니다.


언론인, 공직자, 명상가, 심리학 연구자, 그리고 우울증 생존자라는 다층적 정체성을 가진 함영준 저자의 이야기는 무너진 마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기록이자 무너져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살아있는 치유의 증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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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똑똑한 질문법 - 내 생각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말하기 연습
이현옥.이현주 지음, 민그림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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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중요하단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 시간에 궁금한 게 있어도 손을 들지 못하고, 친구와 대화할 때도 어색한 침묵이 흐르곤 합니다. "질문하는 게 어려워요", "틀린 질문이면 어쩌죠?"라며 망설입니다.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질문 훈련서 <초등 똑똑한 질문법>. 20년 이상 현장에서 중·고등학교 국어 및 특수교육을 해온 두 저자는 아이가 질문할 줄 아는 인간으로 자라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하나하나 짚어줍니다.


저조차도 질문하는 법을 배운 경험도 없고, 질문하는 능력이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않다보니 아이에게도 막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줄 만한 노하우가 부족했는데 이렇게 질문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니 반가운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질문도 타고나는 능력을 넘어 훈련 가능한 기술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만화로 상황을 먼저 보여준 후 설명을 이어가는 구성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로 만드는 도구입니다. <초등 똑똑한 질문법>은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과서 속 개념을 자기 말로 풀어내는 데 질문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먼저 교실 속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감 있게 질문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수업 시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친구의 발표를 듣고 의문이 들었을 때 등 아이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들을 보여줍니다.


"소설 속 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순간, 아이는 줄거리를 따라가기 급급한 수동적인 면에서 벗어나 작가의 의도와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는 해석자로 바뀝니다. 그리고 이것은 초등 문해력 향상으로 직결됩니다.


상황을 통해 질문을 주저하게 되는 심리적 장벽까지 세심하게 다루고 있어 도움됩니다. 저도 어린 시절, 수업시간에 질문을 한다는 건 선행학습이 되었을 때에나 하는거라고 생각해 주저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질문을 학습의 결과가 아니라 시작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이 과정은 수업 참여의 적극성뿐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사고력은 단편적인 지식 암기를 넘어서야 비로소 꽃을 피웁니다. <초등 똑똑한 질문법>은 창의력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질문 사례를 보여주며 창의력의 뿌리는 좋은 질문에서 자란다는 걸 짚어줍니다. 단순한 호기심 해소를 넘어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도구로 작동하는 질문의 역할을 만나게 됩니다.





"북극곰이 어디서 살아갈지 걱정될 때"라는 상황은 환경 지식에서 출발하지만 기후변화, 생태계, 인간과 동물의 공존 문제까지 확장됩니다. 사고의 확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 탐색을 하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힘을 키우는 토대가 됩니다.


질문은 공동체와 사회를 이해하는 창으로도 기능합니다. 초등학생이 사회 구조와 공공 규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질문들에 대해 다룹니다.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할 때처럼 초등학생에게도 낯설지 않은 상황을 보여줍니다. 정보 윤리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질문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감각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자극하는 질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 던지는 질문은 아이로 하여금 정의감과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게 합니다. 결국 질문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윤리적 사고의 초석이 되는 셈입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어린 시절 가장 중요한 학습 현장 중 하나입니다. 인간관계의 기술을 질문을 통해 익히는 방법도 흥미롭습니다. 친구가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친구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할 때와 같은 상황 속 질문은 소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자신과의 대화를 질문으로 끌어내는 법도 다룹니다.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날 때, 내 말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던지는 질문은 자기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자기 존중감의 시작이자 자존감 형성의 기초입니다. 다양한 질문 훈련은 결국 감정 훈련으로 이어진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 주어진다면, 나는 55분을 좋은 질문을 찾는 데 쓰겠다"고 말했듯이 질문의 질이 해결책의 질을 결정합니다. 인공지능이 정답을 제공하는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진리입니다.


챗GPT나 AI 도구들은 우리가 던지는 질문의 수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답변을 내놓습니다. "숙제 도와줘"라고 막연하게 묻는 것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단계별 접근법을 사용하면 좋을까?"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AI 시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질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 똑똑한 질문법>이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생각의 습관화입니다. 무엇이든 묻고, 스스로 답을 찾고, 거기서 또 다른 질문을 이어가는 순환은 교육의 핵심입니다. 단지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인재의 자질을 키우는 본질적인 훈련이 바로 이 질문력에서 시작된다는 걸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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