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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알라딘 서평단 2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의 기쁨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많은 생각과 그리고 책 속에 파묻힌 행복함으로 하루하루가 신이 났던 것 같은데 벌써 2기 활동이 끝나간다니 조금 아쉽고 부족함이 많았지 않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마무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서니브룩 농장의 레베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릴 적 읽었던< 빨강머리 앤>을 읽으면서 어려운 상황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항상 내일이란 미래를 준비하는 레베카를 읽으면서 어떤 상황에도 미래를 꿈꿀수 있었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잔소리 기술 >중 "여보 잊지 말아요. 우리 꽃을 키우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란 구절을 읽으면서 아이의 잘못 앞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지녀야 할 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서니브룩 농장의 레베카. 

  2. 잔소리 기술 

  3.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4. 빼앗긴 내일 

  5.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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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들을 수 있는 영어

참 서평단 도서로 리뷰를 올렸는데요 서평 도서임을 안 알렸네요 죄송합니다 먼댓글로 올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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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모르던 음악과 뇌에 관한 이야기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8-07-14 01:15 
    이 책은 음악과 뇌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알수 있는 책이다. 일반 사람이 읽기엔 결코 쉽지 않은 책이지만 작가가 오랜 동안 연구해 온 자료와 그리고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지루한 면이 조금은 없지 않지만 읽을 수록 흥미를 느끼기엔 충분한 책인 것 같다. 이제까지 난 음악은 우리의 마음이 병을 치료하거나 마음의 위로가 되거나  사람의 흥을 돋구어 주는 긍적적인 측면으로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그러하듯 음악도
 
 
 

없어선 안될 음식중의 하나가 김치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김치를 만드는 일은 왜 쉬운 것 같은 면서 어려운지 매번 할때마다 다음엔 꼭 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오늘도 하루 종일 김치 만드는데 시간을 다 소비한 것 같다.

애들은 옆에서 도와준다고 떼를 쓰고 난 어떻게 하면 빨리 끝내고 쉴까? 하는 생각에 애들에게 괜히 짜증을 내곤 절로 미안해 옆에서 거들게 하곤 후회를 한다.

배추를 절이고 절인 배추를 씻고 양념을 만들고 무우랑 파등 부재료를 썰고.....

또 요즈음의 배추는 여름배추라서 맛이 별로 없다.

양념맛이라고 제대로 된 양념을 만드는 데 또 시간을 허비하고..

되도록이면 조미료를 넣지 않을려고 설탕마저 넣지 않으니 일이 꽤 힘들다.

그래도 나름 맛이 있는것 같아 오늘 하루의 힘든 시간을 그래도 조금은 보상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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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겹게도 비가 내린다.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원래부터 비 내리는 것을 싫어하는 난 요즈음 정말 갑갑함을 느낀다.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면 우리 집이 아파트 1층집이지만 집앞이 잔디로 나무와 풀이 어울려 있는 곳이라 베란다에서 비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즐거움이다.

비 내리는 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사람이 괜히 우울해지고 쓸슬해지는 것 같다.

지방에 계신 어머니도 보고 싶고 우리 친구들의 모습도 눈에 선하다.

애들도 비가 와 나갈 수 없는 게 답답한지 게속 짜증이다.

이제는 비가 그만 내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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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향기 2007-08-10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 오는날 무지 싫어해요^^ 그러잖아도 활동적이지 못한 성향인데 비가 오면 더욱 다운되곤 하죠... 리뷰를 많이 쓰셨네요! 전 언제나 100편이 넘을지.. 아득합니다. 반가와요~

imsilyelim 2007-08-10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갑네요. 저는 동화책을 요새는 자주 읽어요. 애들이랑 눈을 맞추렬고요. 그래서 다른 책은 못 하고 동화책만 쓰고 있어요. 무지 반가운데요
 

큰 딸이 방학을 하고 집에만 있으니 정말 여러가지 부딪치는 일이 많아 힘이 든다.

이번 주는 내내 학교도 그리고 학원도 휴가라 일주일을 집에서만 지내고 있으니 애들도 힘들고 나도 애의 놀이 상대가 되어주는라 정말 힘이 든다.

언제나 혼자선 재미가 없어 꼭 누군가가 옆에서 놀아주어야 만족을 하는 아이,

항상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고픈 아이,

동생이 생기고는 점점 더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도 되고 뭔가 내가 우리 애에게 만족을 제대로 시키고 있지 않아서 이렇지 않나 하는 미안함도 있다.

내가 제대로 애하고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우리 애를 만족시키면 놀아줄만한 방법을 조금 찾아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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