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아서 지금까지 몇번이고 듣고 있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계속적인 반복과 그리고 노래가 있어 몇번을 들어도 재미가 있고 질리지가 않아요.
4살짜리 꼬마애도 아주 좋아합니다.
영어는 우선 무엇보다도 자연스레 애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우선인데 이 동화는 그런 점에선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이고 반복되는 노래와 그리고 신나는 음은 애들에게 흥얼거리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구요
그 내용이 계속 또 반복이 되는지라 몇 단어만 알면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별 무리가 없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근데 저의 영어사전이 오래 된 지라 알기 어려운 단어도 있었는데요 그저 그 노래를 들으면서 그림을 보면 그 내용이 대충 이해가 갑니다.
정말 우리 애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물고기는 swimming, 바다게는 crawing, 물게는 playing, 돌고래는 jumping 하면서 바다 속을 헤엄치고 다니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영어책은 보고 있는 그림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따라 할 수 있는 영어 동화네요
아주 신 나고 재미있습니다
참 이건 서평도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