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4주 (10월 25일 ~ 11월 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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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보면 아쉬운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0-25 16:51 
    친구와 연인사이.다소 뻔한 타이틀 때문에 하마터면 평생 안보고 지나쳤을 영화를 어느 블로거님의 명쾌한 리뷰덕분에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노골적인 색시얘기에 이건 뭔가...싶었는데 보다보니엠마와 아담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애방식과 연인들의 심리묘사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의 잦은 결혼과 이성에게 의존하려는 모습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인격과 연애를 추구하게된 엠마는 이성과의 지속적인 만남, 사랑을 갈구하며 서로에게 어느정도 의존하게 되
  2. 영화 속 특별한 '시간'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25 20:13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이번 주, 오래 기다린 영화들이 잔뜩 개봉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레스트리스,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출연한 비기닝, 새로운
  3. 좀비홀릭 좀비무비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10-25 21:31 
    걷는이들 '워킹데드' 시즌2가 시작됐다! 21일에는 워킹데드 시즌2의 론칭을 기념해 압구정 CGV에서 프리미어 시사회까지 진행했다는데...놓쳤버렸다! Shit! 영화 소개 페이지에 뜬금없이 왠 미국드라마 얘기냐며 의아해 하겠지만~ 오늘 소개 할 영화들과 관련이 있으니 주저리주저리 얘기한게 아닐까? (누구랑 얘기하는걸까???) 그렇다
  4. 가을 향기 나는 영화
    from 재아넷 JAEA@BLOG 2011-10-26 15:05 
    쓸쓸한 가을.. 외롭지 않으세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여러 영화가 있긴 하지만, 추천할수 있는 영화 3편 소개 합니다. ▶ 시월애 우리나라 영화죠!! 우리나라 영화 최초로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그만큼 세계인의 가슴도 울리게 했던 영화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때의 향기와 지금의 향기는 다르겠지만.. 감성과 감동을 받을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네요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감동이 전달되는..
  5.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개봉 전 미리 보기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10-26 18:53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0월 1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36개의 상영관에서 다양한 영화가 선보였고, 약 20만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한다. 특히 개막작이었던 은 7초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나는 올해에도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가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달래야 겠다. 과연 올해 최대 이슈가 되었던 영화는 무엇?!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6. 책으로 만든 영화..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10-26 21:59 
    요즘 원작이 책이였던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였는데요.그중에 하나가 가슴아픈 '인화학교'사건을 주제로 한 '도가니'성장소설인 '완득이'그리고 곧 개봉할 '헬프'까지..원작이 탄탄한 작품들이었던만큼..도가니의 인기나 완득이의 인기도 실로 대단합니다.-정말 이영화를 보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게 현실이라니..인정하기 싫었습니다.여리고 여린 아이들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는것을..우리가 반드시 알아야만 했던 이야기입니다.이것이 그대로 없어지는 이야기였다면,이렇게 많은
  7. 볼만한 고전의 리메이크 영화.
    from 111 solo tripper 2011-10-27 00:32 
    벌써 10월의 마지막주네요.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이맘때면 으례 반지의제왕도 기다렸고, 해리포터도 기다렸는데. 올해는.... 모두가 가버렸네요. 프로도도 해리도 모두가 떠나쒀. ㅠ_ㅠ 그래서! 고전의 리메이크 영화들로 이 쓸쓸함을 달래볼까 해요우~ 그럼 다함께~ 출발할까요우?? 3
  8. 멘티, 멘토를 만나다.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10-27 18:08 
    만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에는 꼭 눈물 펑펑나는 영화를 보고싶은데... 요즘 펑펑 울만한 영화가 별로 없네요... 옛날 영화는 정말 가슴 절절한 영화가 참 많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 9월에 도가니 열풍이 불었다면 이번달 10월에는 완득이 열풍이 불 듯 하네요. 저는 어쩌다 두 번이나 봤는데 볼 때마다 재밌더라구요. 이번 페이퍼는 멘토와 멘티를 주제로 한번 써 봤습니다.ㅋㅋㅋ1. 죽은 시인의 사회훌륭한 멘토 선생님을 생각하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
  9.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을 들여다 본 영화
    from passionate debris 2011-10-27 22:23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이제 우리 사회에도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구조적 모순과 개인의 탐욕이 더해져 이주 노동자들의 하루는 힘겹기만 합니다. 영화에서도 이주 노동자들의 일면이 종종 다루어지곤 하죠. 오늘 <비우티풀>을 봤는데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골랐습니다.사실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에서도 저런 일이 일어날까, 영화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는데 감독 인터뷰를 보니 실제 흡사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인, 아프리카 이주 노동자들이
  10. 영화속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일까?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10-28 17:34 
    완득이가 제 예상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위인 리얼스틸을 따돌리고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완득이를 10월 초 시사회로 본 행운아고 제가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 만큼 완득이는 정말 유쾌한 영화입니다. 다만 약간의 비현실성이 아쉽고 크라이막스라는게 딱히 없는게 흠이지만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완득이의 스승인 똥주 선생님이 많이 생각나실것입니다. 김윤석의 연기 덕분에 더 빛이난 똥주선생님,..
  11. 고전작품을 현대적인 색으로 해석한 영화들..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10-28 20:45 
    매달 "추천영화"의 소재 고르는게 어느날부터 꽤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굉장히 많은 주제들이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내가 쓰고 싶은걸 찾는일이 쉽지만은 않다..이번달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한번 영화를 볼까... 하는 고민은 뜬금없이 머리감다가, 양치질 하다가.. 문득문득 생각하게 되더라는..그러다가 이번에는 머리감다가 든 생각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들"1. 단번에 떠오른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줄거리...이국적이고 정열적인 도시 베로나에는
  12. * 작고, 또 큰 배우들
    from 콜. 2011-10-28 21:30 
     에이미: 밝고 명랑한 아이였던 에이미는 락스타였던 아빠의 죽음과 함께 입을 다물었다. 자폐증에 걸린 아이와 같이 말을 하지않고 폐쇄적인 자신안에 갇힌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안타깝게 한다. 아마도 아빠의 감전사고가 자신의 탓이라고 여긴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어떤 말도
  13. * 공유 백배 즐기기
    from 콜. 2011-10-28 22:55 
    도가니: 대학교 은사의 속로 찾은 무안의 인화학교. 낯설지만 새로운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며칠이 지나고, 이 곳의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 누구할 것 없이 좀 이상하다. 주저함없이 학생을 때리고서는 사랑이라 말하고, '이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다 말하는 이 곳 사람들. 얼마나 더 추악해
  14. 아버지의 이름으로.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0-29 23:24 
    가족에게 있어, '아버지'라는 이름은 꽤나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대부분의 대외 활동, 특히 경제 활동의 주축이 된다는 점에서 아버지는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족에게 그만큼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의 의무가 지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권리는 삐뚤어진 채로 표출되기 쉬우며 그로 인해 자신이 가장 지키고자 했던 가족 그 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15. 이번주 뭘볼까? - 이 가을이 가기 전, 깐이 선택한 그들과의 데이트~!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30 01:12 
    올해 깐 영화제는 무.려.(!) 64회를 맞았다. 환갑을 맞았다고 호들갑(..) 떨던 때가벌써 몇 년 전일이거늘.... 새삼스레 봄에 이미 지나간 깐을 이제서야 훑어보는 것도 조오금 민망하긴 하지만, 한창 영화제 열기가 식고, 이런저런 국내 영화제에서 수상작들을 틀고 이제서야 요로코롬 하나 둘 슬슬 정식개봉을 하나니_ 웬만하면 정식
  16. 두 남자 쇼! 우리에게는 멘토가 필요하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0-30 01:17 
    <킹스 스피치 > 톰 후퍼 감독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들 중 한 사람인 영국의 국왕 조지 6세. 영화에서는 실화를 토대로 극화한 부분이 조금 있지만, 그의 왕위 계승은 형의 부도덕에따른 불가피한양위였다. 그래서 성대한 즉위식보다는 어색한 즉위식으로 충분히 위축될 수 있었다. 일부 국민들도 언론의 농간에 말려들어 에드워드 8세를 지지했고, 영국에게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뒤숭숭한 국가 분위기를 바꿀, 조지 5세와 같은 강력한 리더가 필요했다
  17.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11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10-30 17:30 
    안녕하세요!, 극장가쟈입니다! 귀차니즘에 계속 미루다보니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정말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어느새 달력도 2장밖에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벌써 찾아온 추위로더욱 더짧아져버린 가을이 아쉽기만 하네요!그리고 드디어 1년 중 최대의 큰 행사라고할 수 있는(?!)2012학년도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저도 이제 수능까지 2년하고
  18. 배우 유아인에게 빠지고 싶다면! 유아인 출연 영화 4편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0-30 23:09 
    배우 유아인에게 빠지고 싶다면! 유아인 출연 영화 4편 추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좋지아니한가>,<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완득이> 쌀쌀한 날씨로 허해진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줄, 영화 <완득이>가 흥행몰이 중이다.좋은 성장, 가족 영화임에 틀림없지만 역시나 배우들의 몫도 크다.그 중 김윤석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지만, 그런 김윤석의 아우라에 맞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해낸 유아인의 연기도 인상
  19. 영화, 스크린을 뛰어 넘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0-30 23:11 
    1. <도가니>는 광주 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화학교의 교장은 수년 간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일삼았으나 주변의 관계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묵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있되 가해자는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권력과 손잡은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이를 바로 잡으려는 몇몇 사람의 작은 움직임은 실패로 돌아가고 사건은 조용히 묻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도가니
  20.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만들어 낸 미래에 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10-30 23:32 
    앞으로 다 가올 미래는 어떤 형태로 다가올까? 수 많은 미래학서적과 SF소설은 그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왔고, 때론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이 지금은 현실로 실현된 것들이 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서는 인간의 탄생은 인공자궁을 통해서 생산된다.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듯. 태어나면서부터 유전자를 통해서 계급이 결정되고 그 계급에 따른 교육을 수면 학습기라는 것을 통해서 주입 받는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삶이 힘겨운 우리네 청소년들에게..
  21. 청춘 그리고 성장통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0-30 23:53 
    1. 개봉 후 연이은 호평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완득이>입니다. 영화 속 ‘완득이’는 조금 불안한 청춘입니다. 학생임에도 공부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입니다. 한 마디로 ‘겉도는 아이’입니다. 무엇이 완득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장애가 있는 아버지, 행방을 모르는 어머니, 남들보다 어려운 가정 형편… 이처럼 완득에게 드리운 삶의 울타리는 그를 주변부에서 빗겨나게 만듭니다
  22. 10/27-1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31 00:41 
    시간이 돈이 되고 권력이 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치열한 몸부림이 인상적인 영화네요^^이정향 감독이 거의 9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용서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담고 있습니다.친구와 연인 사이...그 사이를 오가는 주인공의 사랑법이 참 재치있게 그려져 있네요.미국 한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삶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에 답하는 영화입니다.최신 마징가 시리즈? 그런데 왜 이리 예전이 더 그리울까요?삶의 치유를 이야기하는 참 잔잔한 영화...음악이 인상
  23.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친 영화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10-31 01:01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친 영화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올인해서 영화를 봤습니다. <오직 ..
  24. 자유와 평등을 향한 가슴 벅찬 우정과 연대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0-31 19:22 
    여기, 투쟁할 줄 알아서 인간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그러나 투쟁이 곡 폭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걸 증명해주는,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머리와 가슴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임을 증명해주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인종과 세대를 불문한, 자유와 평등을 향한 이들의 가슴 벅찬 연대에 여러분들도 동참해 보시길. 헬프 헬프 / 영화 / 감독 테이트 테일러 각본 테이트 테일러, 캐스린 스톡켓 / 미국 (2011) '헬프'가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25. [10월 마지막 주&11월 첫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10-31 20:43 
    미안합니다. A님의 메일을 받고 나서야 제가 영화 페이퍼 작성을 안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일을 읽고 딜레이를 시킬까 한 3초간 고민했습니다만, 하던 일을 멈추고 페이퍼를 작성해 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정리한 영화로 11월 첫째주를 꽉 채워보겠습니다!오직 그대만소지섭도 한효주도 관심가는 배우는 아닙니다만, 이 영화는 정말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 보러 가자고 할 때마다 이 영화는 궁상맞게 우는 영화라며 퇴짜놓는 이들이 참으로 많지만 전 왜 이리
  26. [영화] 당신의 마음도 치료해 드릴게요, 힐링무비 3편
    from Day By Day 2011-11-01 00:14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된다...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든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다.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땐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냉정하게 뒤돌아 보면 그로 인해 얻는 것도 분명 있었다. 당시엔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주말에 <뮤직 네버 스탑>이라는 영화를 봤다. "유쾌한 힐링무비"라는 수식어처럼 영화 한 편에 내 마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