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4주
시간이 돈이 되고 권력이 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치열한 몸부림이 인상적인 영화네요^^
이정향 감독이 거의 9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용서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담고 있습니다.
친구와 연인 사이...그 사이를 오가는 주인공의 사랑법이 참 재치있게 그려져 있네요.
미국 한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삶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에 답하는 영화입니다.
최신 마징가 시리즈? 그런데 왜 이리 예전이 더 그리울까요?
삶의 치유를 이야기하는 참 잔잔한 영화...음악이 인상적이네요.
청학동을 배경으로 인성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젊은 연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사실적 묘사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반공 딸과 간첩 아빠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웃고 울고...작지만 그래도 볼만하지 않을까 하네요.
첩보스릴러를 연상시키는 편집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네요..후회 안 하실 걸요? ㅋㅋ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스터 빈 아저씨가 다시 007로 돌아왔네요...그가 전하는 웃음...기대되시죠?
예전 [블랙]으로 감동을 전한 감독이 또 하나의 감동을 전해옵니다. 인도 영화의 약진 대단합니다!
이 외 단관 개봉 영화로 [나인 송즈], [비기닝], [서풍렬]이 있네요.
*** 10월도 다 갔네요. 이제 11월...그 스산한 바람을 따뜻한 영화 한 편으로 달래주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