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5주 (9월 27일 ~ 10월 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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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음악이 고프죠...
    from passionate debris 2011-09-28 14:59 
    낮에는 여름이 온 힘을 다하고 있어서 볕이 뜨겁지만 해만 지면 계절이 바뀐 거 같습니다. 하루에 두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진귀한 나날들입니다. 더불어 요즘 석양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아름답습니다. 해가 뉘엿뉘엿해질 무렵, 해가 지는 서쪽은 보랏빛을 장렬하게 내뿜습니다. 멍하니 하늘을 보고 해가 그 흔적을 감추면 살갗에 닿는 찬 기운에 음악이 마구 땡깁니다. 저만 그런가요?^^;그래서 음악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음악이 주요 내러티브로 역할을 하는 영
  2. 소설과 영화의 만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28 16:31 
    소설과 영화의 만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추천- <완득이>, <도가니>, <밀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 청소년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70만부의 출판부를 올린김려령의 <완득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도가니> 역시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은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이라는
  3. 내가 아직 안 본 '그 배우의 영화' : #1 조니 뎁.
    from Extremely Intense, 2011-09-28 18:24 
    난 혹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조니 뎁?' 이라고 대답할 사람 중 한 명이긴 하지만, 사실 그의 모든 영화를 다 봤느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 어떤 배우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 최소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라도 전부 다 찾아서 보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배우라면 혹 모를까. 데뷔한 지 한참이 지난 배우를 뒤늦게 좋..
  4. 가장 현실적인 재앙인 전염병을 다룬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9-28 22:18 
    영화 '컨테이젼'을 보면서 느낀것은 전염병이야 말로 인류가 겪어왔고 앞으로 겪어야할 가장 현실적인 공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미생물이 인류를 수없이 공격했고 우리는 그런 공격에 수없이 많은 희생을 치루었고 앞으로 치루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소행성이 떨어지는 공포도 큰 공포지만 전염병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재앙이 아닐까요?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천년대 초에 발생한 사스공포와 조류독감등 인류의 가장 현실적인 공포가 전염병이 아..
  5.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10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9-29 02:49 
    정말 시간은 참 빠른 듯 합니다, 벌써 9월도 쎙(~) 가버렸어요! 많은 영화들을 관람하셨나요? 최종병기 활이 한 달넘게 개봉한 이 시점에서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모으면서 아직도 흥행몰이 중이랍니다. 그 밖에 도가니가 예상 밖의 흥행으로 많은 분들의 지지와 입소문에 흥행을 하고 있네요! 오늘개봉하는 카운트다운과 의뢰인도 흥행했으면 하지만
  6. 모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룬 세 편의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9-29 04:10 
    1. 체인질링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의 영화들의 대부분은 가족애(愛)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시작은 <미스틱 리버>였다) 약간 다른 분위기라면 찰리 파커의 일대기를 그린 <Bird> 정도. (사실 이 영화는 재즈를 좋아하는 이스트우드의 헌정영화이다.) 그의 영화는 실화나 실화에 가까울 정도로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와 영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것은 지루함과사실감 사
  7. 하정우를 다시 보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9-29 10:50 
    최근 하정우는 모델료 전액을 시각장애아 개안수술비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하정우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도 없을 것 같다. 야비하거나 능글맞거나 껄렁껄렁 찌질하거나 순수하거나 용감하거나, 그리고 무참히 살인을 저지르는 싸이코패스이거나 모두 제옷을 입은 듯 멋지게 어울린다. 실제로 그는 패셔니스트이기도 해서 슈트도 캐주얼도 잘 어울린다. 곧 개봉하는 <의뢰인>에서 그는 유능한 스타 변호사로 새롭게 변신한다니, 최근작 중 보고 싶은 영화다.
  8. 그녀와 그녀, 믿어볼까?
    from 책, 책. 2011-09-29 14:17 
     비가 오는 가을날이다. 비가 그치면 훌쩍 가을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스러운 그녀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불을 끄고 먹는 벌레먹은 복숭아가 더 맛있고 양파의 속살이 몇 겹이나 되는 것은 어쩌면 그 양파가 맵기도 하지만 달기도 해서일지도 모르지 않은가. 하필이면 그녀에게 나의 삶이 저당잡혔다. 그녀가 있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녀는 살아야 한다. 설혹, 그녀가 나를 속
  9.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공포!를 다룬 영화들
    from 시그널레드 2011-09-29 17:12 
    인류가 가지고 있는 공포 중의 하나는 바이러스로 인한 대재앙이다. 중세시대의 흑사병과스페인 독감 등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적이었다. 아직도 인류는 변종 바이러스의 창궐에 노출되어 있다.현실에서도 사스와 조류독감 등 실제 우리를 위협하는각종 바이러스들이 존재하기에, 바이러스 재난영화는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단지 영화적 공포가 아니라 현실가능한 공포는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한다. 컨테이젼컨테이젼은변종 바이러스가 급작스럽게 퍼지면서
  10. 가장 중요한 지금 이 순간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09-29 23:58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가 발작을 일으키고는 병원에 실려간다.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아내가 죽는 것을 목격한 토마스(멧 데이먼)은 집에 오자마자 아들마저 똑같은 증세로 잃고 만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가는 사람들과 감염 증세를 보이는 이들이 속출한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를 파견해바이러스가 처음 발병한 경로를 조사하게 했고,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현
  11. 전도연 그녀가 돌아왔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9-30 09:58 
    최근 개봉작 가운데 기대되는 영화 한 편이 있으니, 바로 <카운트다운>이다. <김씨표류기><이끼>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굳힌 정재영이 출연한다는 것도 반갑지만, 칸의 여왕 전도연이라니 더욱 기대된다.본래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 그녀는출연했던 영화마다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아들을 잃고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태건호(정재영)은 간암 선고를 받는다.유일한 방법은 10일 이
  12. 내가 사랑하는 piff 역대 상영작 3편.
    from 난장판 2011-09-30 23:47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퇴임하면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이 취임하고 영화제의 공식 명칭도 변했다. piff라는 단어가 입에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도 biff라는 명칭이 익숙치가 않다. 새로 취임한 집행위원장의 이름도 잘 모르겠다. 사실 piff 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처음부터 piff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였다. 처음 piff가 시작할 때 영화매니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유난히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친구가..
  13. 9/29-10/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03 03:23 
    우리나라 본격 법정 영화인 것 같네요...박희순, 하정우, 장혁 이 세 배우의 연기 정말 좋습니다.초반에는 범죄 스릴러? 후반에는 감동 드라마? 과연 이 영화의 장르는 무엇일까요? 아님 짱짜면 같은 걸까요? ^^;;;테일러 로트너의 고등학생 <본>? 아직 이런 연기를 하기에는 마냥 어려 보이네요.;;;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기획하고 그 아들 고로 감독이 만든 영화...지브리 스튜디오는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가는 모양입니다. <도토루>
  14.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지브리 그리고 세대교체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10-03 13:45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지브리그리고 세대교채#이 글을 쓰기 전에오늘 이 시간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개봉을 기념해서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지브리 애니메이션그리고 세대교체를할려고 하는 그들의 애니메이션을소개해보고자 합니다..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1. 코쿠리코 언덕에서알다시피 9월 29일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로써,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았다..물론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획과 각본을 맡았
  15. 무죄인가 유죄인가? 정의와 진실을 지켜야 할 변호사들의 딜레마
    from Nickelback 2011-10-04 01:58 
    의뢰인(2011)감독 : 손영성출연 : 하정우, 박희순, 장혁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는 죽은 여자의 남편이 지목된다. 아무도 들어오고 나간흔적이 없는 밀실, 그리고 사라진 시체, 지문 조차 남지 않은 사건 현장.증거는 없으나 여러가지 정황들을이유로그를범인이라 확신하는 냉철한 검사 안민호. 그리고 용의자 한철민의 변호를 맡게 된 것은날라리 같지만 나름의 소신과 실력은 있는 변호사 강성희이다.강성희는 처음에는 한철민의 무죄를 믿기 보다는, '
 
 
키작은도토리 2011-09-3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도가니로 우리나라가 들썩들썩~~
공지영 작가님이 피해 아동을 직접 인터뷰 하시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이 책과 이 영화로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