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4주 (9월 20일 ~ 9월 2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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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한국영화 모음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9-20 11:39 
    우리나라 영화로써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때는 저랬는데.. 난 왜 저런 추억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 영화들중에 한번쯤 보셨을영화가 될수도 있지만, 이참에 보고 싶은영화가 있을수도 있기에 선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학창시절 영화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영화를 선택해야겠죠^^ 그래야 정서에 잘 맞을것 같습니다. ▶ 친구 음.. 더이상 말필요가 없는 영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든 영화 시사제..
  2. 남자를 아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의 작품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9-21 18:12 
    [남자를 아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의 작품들]                     [헐리우드의 주목받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와 그녀의 전남편 제임스 카메론]최근 몇년간 헐리우드에서 두곽을 나타낸 여감독을 꼽으라고하면 열손가락안에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이 들것...
  3.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9-22 01:34 
    우리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주 오래된 명제를 어릴 때부터 배운다. 문제는 단지 이 문장을 "인간은 ( ) 동물이다. 에서 ( )에 알맞은 말은?"이라는 암기식 시험 문제 중의 하나 정도로만 의식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가끔 우리는 NIMBY와 같은 극단적으로 삐뚤어진 개인주의나 물질 만능주의, 성과주의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모습들이 극대화된 역사의 정점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각종 흉악 범죄와 자신만 살아보겠다는 고위 ...
  4. << 가을의 문턱에서 시작하는 음악영화들 >>
    from 하늘의 아치 2011-09-22 14:47 
    무더위가 조금 가시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영화도 가을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음악영화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추석때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영화로 즐거움을 느꼈다면이번주에는 감성에 빠져들 수 있는 영화들을 정리해보았다.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 2011. 8. 25 개봉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5. '세계 치매의 날' 을 아시나요? -영화를 통해 들여다본 치매와 가족
    from 마늘빵 2011-09-25 13:39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치매의 날'이라고 한다.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그만큼 알츠하이머 병, 즉 치매는 노인들 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자주 발생하는보편화된 병이 되었다.이런 치매가 무서운 건 병을 앓는 당사자 뿐 아니라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모든 중한 병은 가족의 희생을담보로 한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과 더불어 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더 큰 위험부담을 지게 만든다.내가 알던사람이
  6. 때론 실제 이야기가 더 가슴을 적신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9-25 23:37 
    가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혹은 다큐가 끌리는때-1. 나넬 모차르트 그에게도 물론 존재했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지니게 되는 가족.그 중에서도 영화는 그의 '누이'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차르트,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누이. 과연 어떠한 흥미진진함이 감독을 사로잡았기에 영화화되었을까?! 모차르트의 음악에 덧입혀 흐르는 선율에 몸을 맡기고 싶다.2. 도가니 우리는 때로는, 같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극악무도함에 놀란다. 하지만 더
  7. 슬픔도, 감동도, 분노도 배가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26 00:26 
    슬픔도, 감동도, 분노도 배가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추천<도가니>, <챔프>,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화려한 휴가>, <아이들...> 실화이기 때문에 슬픔도, 감동도 또한 분노도 더해질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실화가 가진 힘 때문이다. 참혹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도가니>가 관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화보다 더욱 영화같은 이야기들이 우리 삶에는
  8. 9/22-9/2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9-26 01:25 
    동명의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인간의 잔혹함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로버트 드니로, 클라이븐 우웬, 제이슨 스타뎀..이 이름만으로도 한 번은 볼만한 영화입니다.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자신의 연출 특징을 아주 잘 살려 만든 영화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대하듯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슬프지만 예쁜 영화라 평할 수 있을 듯...그러나 내용이나 연기자의 연기나 별로 할 말은 없네요...^^;
  9. 계륜미, 그녀가 왔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9-26 03:00 
    2011년 중국 영화제가 한창이다. 중국에서 과연 한국 영화제가 개최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국제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의 영화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중국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들은 계속 개최될 것이다. 대만이 중국에 포함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치적으로는 아직 분단국가이겠지만 국력이나 크기, 그 어떤 것으로도 사실 비교가 안 되는 두 국가인 중국과 대만은 어느 순간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중국 영화에서 대만 출신 배우들은 자주 출연
  10. 최동원, 장효조를 기리며.. 한국 프로야구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from My Home 2011-09-26 11:24 
    2011년 9월은 프로야구팬 그 중에서도 올드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달입니다.. 9월 7일 장효조 선수 별세에 이어 불과 일주일 사이 9월 14일 최동원 선수 별세... 초창기 한국프로야구를 빛내주던 두 스타들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야구 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팠고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나 경상도 출신인 저로서는 프로야구 태동때부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었고 80년대 팀의 에이스였던 故 최동원
  11. 잃어버린 당신의 기억을 지배하라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9-26 11:45 
    요즘 진행중인 작업 때문에 예전 영화들을 챙겨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까맣게 잊고있던 영화들을 꼼꼼이 다시 보는 것은 물론 즐거운 일이지만 그 때문에 최근 개봉작들을 부지런히 챙겨볼 시간이 도통 나질 않는다는 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보지 못한 채 극장 앞을 그냥 지나쳐야 하는 아쉬움이라니요. 그래서 오늘은 요며칠 다시 보게 된 작품들을 모아 기억과 정체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부담없이 즐기며 볼 수 있는..
  12. 이번주 뭘볼까 -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의 공포, 단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9-26 13:07 
    몇 년 전부터 계절마다 사람들의 마음 졸이게 한 여러 걱정꺼리들 가운데_ '질병'이 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나아진 약과 개선된 위생으로 여러 질병들 - 쉽게 얘기하자면, "예전에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알약이나 주사 등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예전의 병들" - 이 인간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_
  13.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9-26 16:38 
    최근에 동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외국배우로는 짐캐리가...우리나라배우로는 차태현씨가.. 남주인공을 맡은 동물영화들.두분 다 공통점이라하면, 익살스러움과 유머러스함..그런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한데요.그만큼 순수하다는 뜻이겠죠?^^영화에서만큼은 그들의 동물과의 교감을 좀 더 집중하여 보셨음 좋겠습니다.'파퍼씨네 펭귄들' 여섯마리의 개성강한 펭귄들과 성공한 사업가파퍼씨의 웃지못할적과의 동침?.ㅋ아버지에게 유산으로 받은 대장펭귄이
  14. 스산한 가을과 어울리는 법정스릴러 영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9-26 17:32 
    이제 가을이 왔네요. 얼마 전 하정우 주연의 '의뢰인'을 시사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법정스릴러 영화가 나오다니.. 우와~ ㅋㅋ '의뢰인'을 감상한 기념으로다가 이번 페이퍼는 세 편의 법정스릴러를 모아봤습니다. 스산한 9월에 의뢰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변호사들의 활약을 보며 외로움을 잊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1.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변호사로는 매튜 매커니히와 의뢰인으로는 라이언 필립이 나오는데요. 저는 라이언 필립의 팬인지라 악
  15.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2011 중국영화제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9-26 23:2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2011 중국영화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소식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1 중국영화제&..
  16. 이번주 뭘볼까 - 풋풋하고 순진한 귀여움이 매력인 다니엘 브륄, 그와 만나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9-27 00:43 
     '독일' 하면, 한때... 내 어렸을 때만해도 동과 서로 양분되어 이데올로기의 그늘 아래 졸지에 내편 네편 나뉘어 불편함을 안겨주던 그런_ '서독' 혹은 '동독'이란 이름으로 익숙했던 나라였더랬다. 어렸을 적에는 베를린이란 도시가 '동독' 안에서 서베를린 동베를린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더랬는데.. 뭐랄까, 나와 다른 인종
  17. [영화] 하나 둘씩 지워져 간다..기억을 잃어가는 영화 속 주인공들
    from Day By Day 2011-09-27 18:25 
    2004년에 방송된 유오성,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는 급성 알츠하이머에 걸린 최장수(유오성)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다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나 역시 매회 펑펑 울며 봤던 기억이 난다. "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그 병으로 인해 본인이나 가족들이 고통 받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18. 하정우를 다시 보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9-27 20:32 
    최근 하정우는 모델료 전액을 시각장애아 개안수술비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하정우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도 없을 것 같다. 야비하거나 능글맞거나 껄렁껄렁 찌질하거나 순수하거나 용감하거나, 그리고싸이코패스이거나 모두 제옷을 입은 듯 멋지게 어울린다. 실제로 그는 패셔니스트이기도 해서 슈트도 캐주얼도 잘 어울린다. 곧 개봉하는 <의뢰인>에서 그는 유능한 스타 변호사로 새롭게 변신한다니, 최근작 중 보고 싶은 영화다.베라파미가와 나온 <
  19. [영화 추천]시간을 가지고 노는 영화. 타임리프!!!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9-28 00:24 
    시간을 가지고 노는 영화, 타임 리프!!! 영화의 소재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어떻게 저런 소재의 영화를 만들었을까, 싶다. 그러나 동시에 영화의 소재는 실로 그저그렇다. 어떻게 저렇게 비스무리한 영화를 만들었을까, 싶다. (굉장히 말장난 같지만, 정말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20. [9월 마지막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9-28 02:13 
    시간이 나를 데려가는지 내가 시간을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면서도 이상하게 쉴 틈도 없다. 마음이 번잡한건지 몸이 피곤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벌써 가을은 왔다. 여름 다음에 바로 겨울이 온다더니, 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폈다. 하늘은 맑고 고추잠자리는 눈높이에서 머무른다.도가니이미 본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한 이 영화. 공유가 군대에서 책을 읽고 영화화 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입소문과 트위터의 감상평들로 이미 내용이 '파악' 됐지
 
 
두뽀사리 2011-09-2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가니 보고 싶다^^
다만,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중학생 딸내미가 걸려서..차마..
최종병기 활도 같이 봤고, 파퍼씨네 펭귄도 같이 봤고..
이번에는 동네 아줌마들과 몰려가서
학교에 간 틈에 몰래 볼까?
ㅋㅋㅋ 그것도 괜찮겠지~
어차피 청소년관람불가란다^^
나는 성인이고, 또 아줌마이니까,
내 보고 싶은 건 내맘대로 볼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