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4주
동명의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인간의 잔혹함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로버트 드니로, 클라이븐 우웬, 제이슨 스타뎀..이 이름만으로도 한 번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자신의 연출 특징을 아주 잘 살려 만든 영화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대하듯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예쁜 영화라 평할 수 있을 듯...그러나 내용이나 연기자의 연기나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복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독일의 독특한 로맨틱 영화입니다.
***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춥습니다...옷깃 잘 여미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