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2주 (4월 12일 ~ 4월 1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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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컷 웃어라~!!류승범을 만나면...
    from 소설을 만나다 2011-04-12 13:36 
    [수상한 고객들]취업도 힘들고 직장을 지켜내기도 힘든 세상.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말이 입밖으로 툭툭 내뱉어지는 시대에"고객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를 연발하며 고객들의 목숨도 살리고 자신의 밥줄도 지켜야 하는 남자, 배병우는 보험영업사원이다.보험왕이 되기 위해 실적조작, 서명위조도 서슴치 않았던 그에게,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살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말리는 일은 어느새 또 다른 업이 되어 버렸다. 남의 인생을 구하는 일이 자신의 인생을
  2. '수상한' 고객들과 이웃들 그리고 액션소녀 '한나'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4-13 11:58 
          완연한 봄내음을 풍기며 접어든 4월의 이때, 극장가는 한국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 나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개봉한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와 <로맨틱 헤븐>을 위시해서 코미디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인기리에 상영중에 있는데, 특히 4월 들어서는 이런 드라마성이 짙은 영화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당장 이번주 14일 개봉작으로제목의 '수상한'
  3. 살랑살랑 봄바람과 어울리는 영화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4-15 16:15 
    지난주까지는 쌀쌀한 바람이 불더니 이번 주 들어서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옵니다.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왠지 로맨스가 잘잘 흐르는 사랑 영화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들을 쭈욱 훑어보니,제 구미에 맞는 사랑 영화가 몇 작품 눈에 들어오더군요.함께 공유해 보아요. ^O^1.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드라마/ 일본/ 120분)출연 : 마츠야마 켄이치, 아소 구미코, 아라타 무공해 순수 청년, 드디어 사랑에 빠지다! 시골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4. 천주교, 사랑의 기적을 말하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4-15 23:36 
    참고로 이 영화들을 추천하는 본인은 불교신자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나름 존경하는 불교인이다. 이유야 어떻든 희생,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교인들은 종교의 차이를 넘어 존경해야 한다. 선행을 이끄는 힘이 종교의 힘이라면 확실히 종교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추천할 작품들은 모두 천주교와 관련된 작품들이다. 천주교와 기독교가 믿는 분들이 공통된 분이란 것은 있지만 양쪽은 중세가 끝날 때, 각
  5. ★ 사랑스러운 바보들의 이야기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17 02:16 
    ★ 사랑스러운 바보들의 이야기 ★<내 이름은 칸>2011, <아이엠 셈>2002, <포레스트검프>1994   바보들의 진심이 통하고 있다.조금은 모자란 이들이 세상을 울리고, 세상을바꾸고 있다. 그런데, 바보라고 해서 그냥 바보들은 아니다. 사실은비겁하고 부자비한 우리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훨씬영리한, 이 세상에진짜로 필요한 존재들의 이여기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도영화 <내이름은 칸>이 개
  6. 극장에서 만나는 명품다큐의 감동
    from 오데사파일님의 서재 2011-04-17 14:34 
    얼마전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이 개봉되었었지요. 큰 인기를 모으진 못하고 일찍 상영이 끝난 것 같아 아쉽지만 MBC에서 제작한 TV다큐멘터리가 극장용으로 편집되어 상영된 사실은 그만큼 다큐영화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는 뜻 같네요. 게다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세번째(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라는 것은 관객들의 의식도 다큐영화에 폭넓게 개방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는 곧 흥행성도 조심스럽게 예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워낭소리 같은 작
  7. 송새벽 씨 힘내세요
    from 고고70s님의 서재 2011-04-17 22:19 
    요즘 연예계 뉴스엔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송새벽 씨...한창 충무로에서 주연 및 조연급으로 인기가 상승중인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급기야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질 가능성마저 보이는 이 일련의 사태를 보며 안타깝기만 하네요... ㅜㅜ본인의 심정이야 오죽할까요...팬의 한 사람으로서 그가 겪는 힘든 여건들이 어서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계속 만나보고픈 소망입니다...최근 그가 비중있게
  8. 우리들의 소박한 영웅들
    from BOUNCE 2011-04-18 00:25 
    헐리우드 영화에서 '영웅', 혹은 '히어로'는 돈이 많거나(배트맨, 아이언맨), 대다수 잘 생겼고, 약자에 대한 연민과 책임감을 지닌 채(슈퍼맨), 정의에 대해 고뇌하며(배트맨, 스파이더맨), 악에 대향해 단호히 맞서 싸운다(앞의 모두). 이들은 자아와 인간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과 함께 나아갈 길을 선택하는데, 이러한 영웅상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왔다. 그리고 요즘들어서는 소박하고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역시 스크린을 두드리고 있다. ...
  9. 4/14-4/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4-18 00:55 
    로미오와 줄리엣의 색다른 버전...아이들과 보기에 괜찮네요^^류승볌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는...인생이 왜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네요.김승우의 악역 연기가 생각보다는 괜찮은 듯...김새론의 연기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는...ㅋㅋ단순한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16살 소녀의 색다른 성장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영화입니다.봉계마을 지방신문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그 마을 주민들의 인간미 넘치는 좌충우돌 이야기...웃기네요...^^2007년
  10. 이번주 뭘볼까? - 그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4-18 01:48 
    살아가면서 누구나, 남에게 차마 말할 수 없는 비밀 한 가지씩 있는 법이다. 아무리 가까운 이라 하더라도 절.대. 말 할 수 없는_ 그래서 자의로든 타의로든 그 비밀이 세상에 알려질 경우 그 충격은........ 그래서 어떤 이들은 침묵한다. 죽을 때까지. 그래도 어떤 이들은 고백한다. 죽을 지언정. 여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11. 잊을 수 없는 정원의 로맨스~:)
    from 111 solo tripper 2011-04-18 12:36 
    곧 계절의 영왕인 5월이 다가옵니다. 벌써 벚꽃은 만발해서 바람이 불때마다 꽃잎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더라구요. 다들 봄바람에 설레이기도한 것 같고, 저도 왠지 기분이 상콤해지는 요즘입니다. 봄파람에 꽃망울을 터트렸던 꽃들이 살짜쿵 지고 나면 이제 푸른 싱그러운 녹색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우리나라는 정원 문화가 많이 돋보이는
  12. 자살을 다룬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4-18 23:46 
     세계에서 자살율이 1~2위를 다투는 나라다보니, 우리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자살소식에는 그렇게 큰 반응을 하지 않는다. 간혹 유명인의 자살소식이 들리면 잠시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는 하지만, 자살을 일으키고 방조하는 사회적문제는 그대로 남겨둔 채 단순히 인터넷 악플이나 자살한 사람의 개인적 문제로 관심이 쏠린다. 반짝하는 관심은 자살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을 가져오지 못하고, 언론이나 대중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가십거리에..
  13. 천상 배우, 류승범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4-19 01:53 
    '류승범'이란 배우에 대해 사람들이 '유쾌함'만을 바라던 시절도 있었다. 그가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배우라는 것도 그 이유중 하나였겠지만, 그가 출연해온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는 대중들에게 코믹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한가지 신기한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류승범을 단순히 '코믹배우'로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는 이렇다할 '파격변신'을 시도하지 않고서도 그의 연기를 코믹에 한정짓지 않는데 성공했다. 배우라면 응당..
  14. 해학적인 영화. 삶은 이런 것일까?
    from aoiaiko, pp♡ 2011-04-29 02:00 
    영화를 보면 닮은 영화라던가, 배우를 보며 다른 배우가 떠오른다던가, 여러 영화가 겹쳐서 보일 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1. 수상한 고객들 2. 헬로우 고스트 3. 과속 스캔들 이 영화 세 가지를 묶어서 말하고 싶은 건, 글쎄. 겉보기에는 다음과 같은 소스
 
 
stella.K 2011-04-1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주말영화 추천' 당첨자 페이퍼를 볼 수 있을까요?
당첨자만 발표하고 페이퍼는 볼 수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그것도 당첨자 본명으로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누가 누군지 닉네임으로는 알 수도 없고. 바로가기로 해서 볼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면 안되나요?

알라딘영화 2011-04-12 18:12   좋아요 0 | URL
주말영화 추천 당첨자들의 글은 영화 메인페이지에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제목으로 노출되고 있어요. 매주 새롭게 선정되신 분들의 글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stella.K 2011-04-13 15:13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고맙슴다.^^

2011-04-29 0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