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포장하면 자기만 힘들고 거짓말의 연속이 된다. 나를 까발릴 때 영혼의 편안함이 있다. 그리고 내가 먼저 포장을 벗으면 남들도 함부로 손가락질 못한다.
-뮤지컬 배우, 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