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나요? 어느덧 여름이네요. 푸욱푸욱 찌던 더위가 장마비에 잠시 풀이 꺽여있네요. 저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한동안 못본 안부인사를 이제야 하네요. 가끔 님의 삶이 베어나는 좋은 글 읽고 싶은데,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럼 잘 지내시고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