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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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실크로드 - 중앙아시아를 거쳐 티벳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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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실크로드 사막


< 사막위의 실크로드 >


< 실크로드 >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동서교통로 가운데 중국령 오아시스로드를 실크로드라 한다. 오아시스로드를 통한 동서의 최대교역품은 중국의 비단이었다. "중국의 비단을 서방으로 운반한길"이라는 뜻에서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드포펜이 그의 저서에서 처음으로 "실크로드"란 말을 사용했다. 중국의 장안에서 파밀고원을 넘어 중앙아시아, 이란고원을 횡단,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로마까지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을 통해 중국의 비단· 종이· 도기등이 서방으로, 서방의 보석 유리 융단등이 중국으로 옮겨졌다.




파즈에서 본 히말라야, 티베트




남도 최대의 오아시스인 호탄




활기넘치는 바자르




명사산의 월아천




빙설의 고개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파미르고원




하미오이를 수확하는 일가족




어른ㆍ아이 모두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위구르족




파오를 짓는 키르기스유목민




일용잡화를 파는 여성들




위구르인의 전통인 수직주단


융단


중국의 융단, 서아시아의 여러 나라로부터 실크로드를 통하여 중국으로 들어왔으며 황제.귀족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청나라 서태후가 사용했던 것, 19세기, 베이징 고궁박물원 소장




얌드록쵸를 끼고 있는 초원...




얌드록쵸로 올라가는 길 1주일에 적어도 버스 한대정도는 굴러다닌다고 한다. 저 깊은 낭떠러지 밑으로 굴러간다고 한다. 찾기 힘들때도 많고, 형체가 남아 있지 않을 떄도 많고...




바람따라 흩날리는 저 불경들... 저 불경들이 바람에 한번 날릴때 마다 저들은 불경을 한번씩 읊는다...고 생각한다. 글 읽기 싫어하는 티베트 사람들... 저들에게 많은 것을 남기려고 애쓰는 글자는 사치인지도 모르겠다.




산을 걸쳐 넘어가는 구름, 물위에 비치는 구름 그림자... 물의 파란색, 땅의 푸른색... 저렇게 이쁜 색깔들... 그림인가, 내 눈을 의심해 본다. 눈이 아프도록 파랳다.




갼체 팔쵸사원에 있는 쿰붐탑(塔) 만개의 얼굴이 있다고 한다. 쿰붐의 층층마다에는 불당, 불당속에 불상, 불상옆에 불화가 있다. 모두들 여러개의 얼굴을 담고 있는...




얄룽창포강을 따라 잠시 정차... 창밖에서 수줍게 사탕을 받던 아가씨들. 거친 피부와 빠알간 볼이 곱기만 하다.




내가 따라다니며 돌리니 저 사람들은 열바퀴고 스무바퀴고 돈다. 내가 따라잡았다 싶었더니 또 어느새 앞질러 가고 있다. 돈다... 그들이 한번 돌린 전경통을 나도 돌리고,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저 순례자들은 평생을 코라(순례)를 돌린다.




포탈라궁... 달라이라마가 살던 궁전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지나가는 전기줄이 야속하기만 하다




구름을 머금어 버린 포탈라궁의 지붕... 저 구름들이 계속 머무를지 언제 사라질지는 아무도 모른다.눈이 아플정도로 바라본 티베트의 푸른 하늘을 가려주니 고맙기도 하다




죠캉사원 앞에는 등잔불을 올리고 기도를 드리는 방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버터기름을 부우며 꺼지지 않는 등잔을 보며 기도를 한다. 카메라를 댈 수는 없었지만 하나하나 타오르는 저 등잔불을 담고 싶어 그만 한장...




간덴사 라싸의 남동쪽 약 30km 떨어진 타크체에 위치한 간덴사. 1409년 티베트 불교의 대 스승이자 황모파(겔룩파)의 창시자인 총카 파에 의해 창건되었다. 푸달라궁이 티베트 정치의 중심이라면 이곳 간덴사는 티베트 불교의 중심이다.




간덴사원 뒷산에서 내려다본 얄룽창포강...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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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대통령 별장 청남대 소개글과 주변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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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관람 예약하는 곳 : 충북도청 문화관광허브사이트(http://www.cbtour.net)



[청남대 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용굴]


[작은 용굴 앞에 있는 분수대]


[작은 용굴에서 본 문화재단지와 안중근학교]


[청남대 가는 길가의 개나리]


[여름철의 청남대 가로수 길]


[철책선 C선 철문]


[경치 좋고 공기 맑은 산책길]


[2004년에 개방될 배밭길-대청호가 보이는 배밭 정자가 있다]


[철책선 B선 철문]


[청남대 본관 철문 앞에 있는 삼각지]


[5,800명 문의면 주민들이 쌓은 개방 환영 돌탑]


[양어장 옆에 있는 수질 정화나무 메타쉐쿼이아]


[스포츠를 좋아하던 전두환 대통령이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양어장]


(여기는 헬기장이라고 하네요.)


(어느 대통령께서 축구를 즐기셨다는 곳이군요.)


[70년생 반송이 맞이하는 본관 입구]


(저길을 걸어가며 우리들은 꿈길을 걷는듯 .........연신 너무좋다를 외치고~~~~)




[노송 세 그루가 앞에 있는 본관]


40.



[분수대가 보이는 1층 로비 대기실]


[1층 접견실]


[1층 거실]
(1층 거실을 둘러보고 .....여기서는 정숙....그러나 입이 근지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1층 대식당]


[1층 대식당에서 본 정원]


[2층 가는 계단]


[2층 대통령 거실]


[2층 대통령 침실]


[2층 대통령 집무실]


[2층 대통령 식당]


[2층 대통령 가족 거실]


[2층 가족 휴게실]


[2층 한실]


[정원 옆에 있는 놀이기구]


[놀이기구 옆 작은 정원]


[뒤편 잔디 정원]


[잔디 정원에서 본 본관]












[잔디 정원에서 선착장 가는 길]


[본관 옆 수영장]


[영삼 대통령이 자전거를 즐겨 탔다는 골프장]






[골프장 주변의 산책로에 있는 낙우송]


[골프장 하우스 역할을 하는 그늘막-주변 호수에 오리들이 많다]






[대통령들이 낚시를 즐기던 그늘막 앞에 있는 낚시터]





[초가정 가는 길에 있는 옹달샘]




[산책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들]








[버섯재배단지]


[누군가 손을 댄 상황버섯이 있던 자리]


[전망이 제일 좋은 초가정-대통령 방문시는 훈련된 토끼들이 마당에서 뛰놀았다]






[초가정 앞의 솟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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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마음이 편해지는 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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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갈대와 억새

갈대는 남성이미지, 억새는 여성이미지,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갈대와 억새를 구분하지 못해 혼용한다고.. 먼저 갈대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낙조와 갈대 - 억새보다 훨씬 힘이 있어 보입니다. 꽃을 주의해서 보세요. 잎도 넓습니다

갈대는 물속이나 물가가 아니면 생존이 어려운 습지식물입니다. 키도 2m이상 자라구요. 그럼 이번에는 억새를 보시겠습니다.

꽃 모양이 확실히 다르죠? 대가 가늘고 부드러우며 키도 좀 작습니다. 갈대를 남성이라면 억새는 여성 이미지가 강하지요

같은 벼과식물이기는 하지만 갈대와 억새는 염연히 다릅니다. 그런데도 백과사전에 갈대꽃이라고 올려진 이미지는 억새였습니다. 억새는 물억새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물가를 무척 싫어합니다. 따라서 건조하고 척박한 산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갈대는 물을 좋아하며 염분이 좀 있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따라서 강 기슭이나 바닷가 개펄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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