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보리수 찻집에 가면 이런 디스플레이로 차를 내온다.초록 쟁반,앙증맞은 과자 몇개,구수하지만 어떻게 보면 날렵한 스푼,그리고 적당히 맛있는 茶
촉촉하게 마음까지 적셔주는 봄비를 나는 사랑한다!
고갱스럽기도 그렇지 않기도 해서 낯선 친근함이 다가오는 그림.해서 맘에 든다. ^^